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는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용선 민주당 의원과 국립외교원이 주최한 ‘미얀마의 인권과 민주주의:한국 신정부의 가치외교 추진방향'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홍현익 국립외교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이어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이용선 민주당 의원, 설훈 민주당 의원,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축사를 진행했다. 이 토론회의 주제는 '인권·민주주의 가치와 한국의 대 동남아 외교의 과제'와 '미얀마 내전과 포스트 신남방정책의 가치외교:평화·인권·공공외교의 관점에서', '미얀마 문제의 해결을 위한 아세안의 노력과 한국의 대응방안' 3가지로 나뉘어 발표됐다. 첫 번째 주제는 최원기 국립외교원 교수, 두 번째 주제는 박은홍 성공회대 교수, 세 번째 주제는 장준영 한국어외대 동남아연구소 교수가 맡았다. 이날 토론회의 사회는 이혁 전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이 맡았고, 패널에는 지성호 의원, 박영순 의원, 최경희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교수, 조원득 국립외교원 아세안인도연구센터 교수가 참석했다.
전국 발달장애인 주간·방과후 활동서비스 발전 방향 토론회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 마련된 토론장은 빈자리가 거의 없을 정도로 북적거렸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국발달장애인 주간방과후활동연대가 주최하고 국민의힘 김영식, 이종성 의원이 공동주관했다.
코로나-19, 농산물로 인한 인플레이션, 그리고 식량안보 위기에 직면한 우리의 밥상을 어떻게 할 것인가? 지구촌이 전염병과 전쟁으로 인해 국제 곡물이나 원자재 가격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곡물 자급률이 20%로 역대 최저로 떨어진 우리나라가 글로벌 공급망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 보는 세미나가 「글로벌 공급망 위기 토론회, 당신의 밥상이 위태롭다」는 주제를 가지고 조정훈, 윤재갑 국회의원의 공동주최로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조정훈 의원은 오늘 축사에서, “곡물 자급률이 20%도 미치지 못하는 우리의 밥상은 가파른 가격 상승으로 더 이상 서민이 감내할 수준을 넘어섰다”면서, “식량인플레이션은 단순한 물가상승을 넘어 사회 불안을 야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자신이 세계은행에 근무할 당시 식량위기로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현장을 보았다”면서, 국내 곡물 자급률을 끌어올리고, 국제 공급망 다각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윤재갑 의원은 “식량안보는 국민의 생존권과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담보하는 요건 중 중요한 하나,”라면서, “우리나라는 쌀을 제외한 밀 콩 옥수수 등은 거의 대부분 수입하고 있어서
온라인시장 확대와 배달 문화가 확산되면서 포장지로 인한 환경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미래소비자행동이 과대포장을 줄이고, 친환경 포장법을 소개하는 캠페인을 오늘(6.21.)부터 7.20.까지 진행한다. 세계환경의 날 5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친환경 포장’ 사례를 공유하자는 취지하에 기획됐다. 우리 사회에서 포장지로 인한 심각성은 늘 지적되어 오던 문제다. 국내 택배시장 물동량은 2012년에 비해 2019년에는 98.4%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환경부는 내용물에 비해 포장한 박스가 과도하게 큰 경우 또는 불필요한 이중삼중 포장을 ‘과대포장’이라 지칭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상품 이외의 공간용적 및 포장상자가 필요이상(20%이상)차지하거나, 판매가격에 대한 포장비용의 비율이 필요 이상(15%이상)인 경우, 세트 상품을 낱개로 분해하여 불필요하게 개별 포장을 한 경우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또 지난 2020년 6월 9일, 불필요한 이중포장 금지, 과대포장 규제 대상 확대, 제품 대비 과대한 포장방지를 위해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자원재활용법)이 입법‧공포됐다. 그러나 과대포장에 의한 폐기물 발생을 줄이려면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은 20일 비수도권 지역 청년 사업에 추가적인 재정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청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개발부담금을 세입으로 하는 균특회계를 활용해 지역의 교육격차 해소 사업을 지원하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2020년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포스트 코로나19와 지역의 기회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 이후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청년층 순유출은 코로나 이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 인구구조변화 대응실태 보고서’에는 청년 유출의 주원인으로 교육과 일자리를 꼽고 있는 만큼 지역의 청년 대상 사업과 교육인프라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에 발의한 「청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가와 지자체에 지역 간 격차 해소 책무를 명시하고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실태조사에 지역별 현황과 정책수요 포함 ▲수도권에 거주하지 않는 청년들에게 추가적인 재정적·행정적 지원 근거를 신설했다.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에는 지방자치단체 사업 보조로 지역의 교육격차 해소에 관한 사업을 신설했다. 개발이익환수에 따른 개발부담금을 세입으로 하는 균특회계를 활용해 낙후된 원도심의 교육인프라를 강화하는 목적
한 평짜리 노점을 6500억 매출을 올리는 큰 기업으로 성장시킨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이 지난 10일 M이코노미뉴스 ‘배종호의 M파워피플 초대석’에 출연했다. 강 회장은 블랙야크가 어려움을 이겨내고 전 세계 27개 나라에서 800개 매장을 운영할 만큼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어낸 결정적 계기에 대해 “자신과의 끊임없는 싸움, 미래에 대한 예측과 도전, 그리고 실천이었다”며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도전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강 회장은 옛날 동대문시장에 가서 직접 원단을 사오고 길바닥에서 디자인을 그려 완성된 배낭을 메고 산을 오르면서 직접 테스트했던 일화도 털어놨다. 강 회장은 “당시 그 배낭은 자체가 패션이었다”면서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산에 오른 등반 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면서 주문을 받아 제품을 만들고 외상으로 판매했던 대금을 고스란히 떼인 후 ‘내일 준다는 말을 믿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업을 하면서 어떤 경우라도 돈을 주지 않으면 물건을 주지 말아야 한다는 경영철학은 실패해서 얻은 교훈이었다”고 덧붙였다. 블랙야크가 세계적인 환경기업 대열에 합류하게 된 배경을 묻는 배종호 앵커의 질문에 대해서는 “히
사업장의 기계설비 등이 노후화돼 영업행위가 어렵더라도 실질적인 영업행위가 확인되면 계속 영업한 것으로 봐서 보상해야 한다는 권익위 결정이 나왔다. 김씨는 지난 1993년부터 현재까지 같은 장소에서 섬유제조 및 판매를 계속해 오던 중 2020년 영업장소가 공원조성사업에 편입되자 공원사업 시행자에게 토지보상법에 따라 영업행위에 대해 보상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고충민원을 제기했다. 권익위는 사업시행자와 김씨가 제출한 서류검토 및 현장 방문 조사 등을 통해 영업 설비 등이 오래되긴 했으나, 절단기 등 설비가 직물 재단 및 포장 기능을 하는 등 영업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 김씨가 제출한 매출‧매입세금계산서, 거래업체 택배 발송 내역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 등을 통해 김씨가 사업인정고시일 이전부터 직원을 고용해 영업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음을 확인했다. 권익위는 이러한 점들을 종합해 김씨를 토지보상법상 ‘영업보상대상자’에 포함하도록 사업시행자에게 권고했다. 권익위 임규홍 고충민원심의관은 “사업시행자는 단순히 시설이 노후화되었다고 영업보상 대상에서 제외할 것이 아니라 실제 영업행위가 이루어졌는지를 좀 더 적극적으로 살펴봐야 한다”며 “앞으로도 적
대출금리 원가를 공개하여 서민의 이자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법률 개정안이 제출됐다.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민주연구원장, 서울 마포 갑)은 은행의 이자율 산정방식 및 산정 근거를 이용자에게 제공, 설명하도록 하는 「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7일 밝혔다. 현행 은행법에 따르면, 은행이 금융거래상 중요 정보를 제공하도록 규정하면서도 예시 없이 구체적인 내용은 모두 대통령령으로 위임하고 있다. 이러한 한계로 정보보유 측면에서 은행이용자보다 우월적 지위를 점하는 은행이 가산금리와 우대금리를 조정함으로써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돼왔다. 지난 2018년에는 일부 은행에서 금리 산정 정보를 누락하여 실제로 적용되어야 할 금리보다 높은 금리를 적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됐으며, 작년에는 은행의 가산금리 폭리를 막아달라는 국민청원까지 제기된 바 있다. 이에 개정안은 은행이 이용자에게 이자율 산정방식을 비롯한 산정 근거가 되는 담보‧소득 등 중요한 정보나 자료를 제공‧설명하도록 명시하고자 했다. 노 의원은 “자영업자와 서민들의 어려운 현실을 외면한 채 벌어지는 은행권의 이자놀이를 방관해서는 안된다”며 “민생안정 목표를 최우선으로 두고 금리 인
우리나라에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확산하고 우리나라 기업의 ESC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무엇인지를 모색하는 세미나가 ‘국회 ESG 포럼’과 ‘유엔글로벌콤펙트 한국협회’ 주최로 오늘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지속가능한 경영을 의미하는 ESG 경영은 자본주의의 새로운 흐름이 작용해, 유럽연합(EU)가 가장 앞장서고 있는데 지난해 “인권, 환경, 거버넌스 의무화 법안”을 유럽연합 집행 위원회에 권고한 상태이고,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실사”를 2024년부터 의무화하는 법안 공개하고 있다. 오늘 세미나에서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 펜데믹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같은 비재무적 요소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세계 각국이 이를 법제화하여 ESG 경영을 안착시키고자 한다’ 면서 “수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들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도 관련 법률제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민창욱 변호사는 인권 환경 거버너스 실시 의무화 법제의 국제동향과 과제에 대해, 그리고 장민선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인권실사 법제의 입법화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 유엔글러벌콤펙트 한국협회의 이은경
최근 ESG 경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6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는 ‘환경‧인권‧거버넌스 실사 의무화 법제의 국제적 현황과 한국의 과제’라는 주제로 ESG제도화 포럼이 개최되고 있다. 오늘 포럼의 좌장은 임성택 대한변협 ESG경영 특별위원회 위원장, 진행은 ESG경영 특별위원회 위원인 하정림 변호사가 맡는다. 또 1주제는 법무법인 지평(유) 민창욱 변호사(인권·환경·거버넌스 실사 의무화 법제의 국제 동향과 과제), 제2주제는 한국법제연구원 장민선 연구위원(인권실사 법제의 입법화)이 발표한다. 이은경 UNGC 한국협회 실장, 윤철민 대한상공회의소 ESG경영실장, 정소연 법무부 인권정책과 과장, 윤석민 국가인권위원회 전문관, 정신영 공익법센터 어필 외국변호사는 토론에 참여한다.
기업들이 직원을 채용할 때 직무 역량과 조직 접합성을 미리 파악하고 정규직으로 채용할 수 있는 ‘인턴 제도’를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국내 기업 569개사를 대상으로 ‘인턴 채용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33.6%가 올 하반기 인턴사원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상반기 인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응답은 기업도 19.2%나 됐다. 이들 기업이 하반기 인턴사원을 채용하려는 이유로는 ‘정규직 채용 전 직무 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해서’(56%, 복수응답)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부족한 인력을 보강하기 위해서’(52.4%),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16.2%), ‘우수 인재를 선점할 수 있어서’(12.6%), ‘단순 업무 지원이 필요해서’(7.3%) 라고 응답했다. 하반기 인턴사원 채용이 확대될 것이라고 보는 응답은 37.2%, 였다. 지난해만큼의 채용 규모를 유지한다는 답변은 34.6%였다. 인턴사원 채용 형태는 ‘정규직 전환 전제형’이 64.9%로 가장 많았으며 ‘정규직 전환, 기간제 체험형 모두 채용’이 27.2%였다. 인턴 채용 기업 10곳 중 9곳 이상(92.1%)이 정규직 전환을 전제로 하고 있
요즘 유행하는 단어 중 ‘트민남’, ‘트민녀’가 있다. 트렌드에 민감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유행하는 문화, 패션 등에 굉장한 관심이 있고 따라가고자 노력하는 이들을 이르는 말이다. 현대인들은 최신 트렌드에 얼마나 민감할까, 그리고 그 트렌드는 주로 어디에서 찾을까. 휴먼클라우드 플랫폼 뉴워커는 현대인의 최신 트렌드 민감 정도와 함께 트렌드와 SNS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성인남녀 8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그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먼저, 전체 응답자에게 최신 트렌드에 얼마나 민감한지 그 정도를 물어봤다. 그 결과 △매우 민감하다(11.8%) △약간 민감하다(49.1%) △대체로 민감하지 않다(34.9%) △전혀 민감하지 않다(4.2%)로 10명 중 6명(60.9%)은 본인 스스로 트렌드에 민감하다고 답했다. 트렌드 가운데 응답자들이 가장 관심 가지는 분야는 무엇인지 물은 결과 패션(22.6%)이 가장 많았다. 이어 △영화, 드라마 등 방송(21.2%) △부동산 및 재테크(18.1%)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패션은 20대에서 비교적 높게 나타났고 30대는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방송, 4050세대는 재테크 및 부동산 분야에서 높게 나타났다.
‘2022년 2분기 손실보상 선지급’ 신청이 9일부터 시작됐다. 지급 대상은 2022년 4월 1일~17일까지 영업시간 제한조치를 받은 소상공인·소기업 61.2만개사로, 지급액은 2022년 2분기 방역조치기간(17일)과 상향 조정된 하한액(100만원)을 고려해 100만원을 지급한다. 신청방법은 9일 오전 9시부터 공휴일·주말 관계없이 ‘손실보상선지급.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http://ols.sbiz.or.kr)으로 접속해도 손실보상 선지급 누리집으로 연결되는 안내창을 통해 접속 가능하다. 동시접속 분산을 위해 첫 5일 간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시행하고 이후에는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5부제 일자별 신청 대상 신청일자 6.9(목) 6.10(금) 6.11(토) 6..12(일) 6.13(월) 6.14(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4, 9 0, 5 1 6 2, 7 3, 8 5부제 관계없이 신청가능 ※5부제 날짜별 신청대상자에게 안내문자 발송 신청시간은 5부제 기간 중에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5부제가 적용되지 않는 6월 14일(화)
올바른 화훼산업 생태계와 건전한 유통질서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8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렸다. 오늘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전남 영암군무안군신안군)은 “화훼장식산업은 도매와 소매가 분리되지 않으면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편중되고 있다”면서 "화훼는 소비 시기와 유통 질서가 생산자와 도소매 상공인들의 이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확립되지 않으면서 꽃값 폭등과 폭락이 반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또한 "우리나라 화훼산업이 제자리를 찾고 안정적인 수요와 공급체계를 구축해서 합리적인 유통망을 세우는 것이 꽃값 불안정을 해소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 좌장은 김록영(사)한국꽃꽃이협회 소속회장이, 주제 발표는 변미순 (사)한국화훼장식기사협회 협회장(화훼산업의 문제점 및 발전방향), 전경절 (사)한국화훼장식기사협회 이사(화훼산업점검을 통한 화훼장식업 영업등록 방안과 공인 화훼장식사 인재활용), 박태민 변호사(화훼산업발전법 개정안) 등이 발표했다. 패널로는 이소정(사)한국꽃꽃이협회 이사장, 형문숙 (사)국제꽃예술인협회 이사장, 박진형 (사)한국꽃문화진흥협회 이사, 오소형 인스타일 플라워 대표, 문희선 플라워문 대표, 김하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1만명대를 넘어섰다. 신규 확진자가 1만명을 넘은건 지난 4일(1만2048명) 이후 사흘 만이다.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1만3358명 늘어난 1818만820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14명,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2만4305명(치명률 0.13%)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1만3299명, 해외유입 59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628명, 부산 823명, 대구 987명, 인천 517명, 광주 350명, 대전 369명, 울산 368명, 세종 115명, 경기 3073명, 강원 587명, 충북 394명, 충남 457명, 전북 467명, 전남 441명, 경북 811명, 경남 741명, 제주 171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