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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식량자급률 역대 최저, 초읽기 들어선 식량 안보위기

 

코로나-19, 농산물로 인한 인플레이션, 그리고 식량안보 위기에 직면한 우리의 밥상을 어떻게 할 것인가?

 

지구촌이 전염병과 전쟁으로 인해 국제 곡물이나 원자재 가격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곡물 자급률이 20%로 역대 최저로 떨어진 우리나라가 글로벌 공급망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 보는 세미나가 「글로벌 공급망 위기 토론회, 당신의 밥상이 위태롭다」는 주제를 가지고 조정훈, 윤재갑 국회의원의 공동주최로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조정훈 의원은 오늘 축사에서, “곡물 자급률이 20%도 미치지 못하는 우리의 밥상은 가파른 가격 상승으로 더 이상 서민이 감내할 수준을 넘어섰다”면서, “식량인플레이션은 단순한 물가상승을 넘어 사회 불안을 야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자신이 세계은행에 근무할 당시 식량위기로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현장을 보았다”면서, 국내 곡물 자급률을 끌어올리고, 국제 공급망 다각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윤재갑 의원은 “식량안보는 국민의 생존권과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담보하는 요건 중 중요한 하나,”라면서, “우리나라는 쌀을 제외한 밀 콩 옥수수 등은 거의 대부분 수입하고 있어서 우리의 식량안보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축사에서 “지난 8일, 국내 식량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분질미를 활용한 쌀 가공 산업 활성화 대책을 내 놓았고, 전략작물 직불제를 신설하고 전문 생산단지 및 전용 비축 시설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오늘 세미나에서 발제자로 나선 김세진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국제경제제재에 따른 식량공급망 위기」를, 김정주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과정은 「최근 국제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정부조치 및 중장기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김종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국제곡물이슈대응 TF단장, 이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코로나 19실물 경제 긴급지원반 과장, 이금하 코트라 글로벌 공급망실장 등이 참여해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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