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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尹이 뿌린 폐기물 '부정선거 맹신자' 3명, 선관위 침입 '현장 체포'

"부정선거 의심 되니 내가 지킨다" 주장

 

윤석열과 내란세력이 대선과 국회의원 선거를 부정선거로 몰아 가짜뉴스를 퍼뜨린 그들의 '홍보 결과물'이 제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부터 '쓰레기 폐기물'처럼 사방에 드러나고 있다.  

 

30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에 심야 시간대 무단으로 침입한 5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이들은 지난 29일 밤 11시 30분경 선관위가 입주해 있는 구로구 소재 건물에 허가 없이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전 3시 50분쯤 선관위 사무실 앞에서 발견돼 체포됐다. 발견 당시 이들은 사무실 문 앞에 누운 상태였으며 “사전투표함을 감시하기 위해 건물에 들어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부정선거를 의심해 경남 하동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침입한 30대도 경찰에 체포됐다.

 

경남경찰청은 건조물침입 혐의로 3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29일 오후 9시 39분께 하동군 선거관리위원회 건물 뒤편 배관을 타고 2층 발코니로 올라가 문을 연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는 2층으로 올라가 잠기지 않은 문을 열었으나 경보음이 열려 사설 경비업체와 경찰이 출동하면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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