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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개통' '군부대 이전'...더 나은 포천을 위한 백영현 시장의 생각

7천개 기업 등 제조업이 활발한 포천시, GRDP(지역내 생산) 경기북부 1위
한탄강, 산정호수, 광릉수목원, 오성과 한음의 고향 포천시의 미래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에도 불구하고 불편한 교통환경과 군부대 등 외적 요인으로 포천시는 발전이 더딘 편이었다.  

 

그러나, 7천여 개 공장이 있는 포천시는 최근 활발한 제조업 덕분에 지역내 생산(GRDP)이 경기 북부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

 

더구나 최근 개통된 포천-구리 고속도로, 수도권 전철 7호선 연장 개통 추진, 6군단 이전 완료 등 개발 호재를 업고 포천시는 더 큰 미래 도약의 꿈으로 부풀어있다.

 

민선 8기 포천시를 이끌고 있는 백영현 시장을 본사 김소영 편집국장이 집중 인터뷰했다.

 

#백영현포천시장 #포천시개발 #포천시중소기업 #7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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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예비역연대, 채상병 사건 외압 의혹 관련해 尹·이시원 공수처 고발
시민단체와 해병대 예비역 전국연대가 25일 채상병 사망 사건 외압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과 이시원 비서관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과 해병대 예비역 약 200여 명으로 구성된 해병대 예비역 연대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해병대 수사단이 경찰에 넘긴 사건 수사 기록을 국방부 검찰단이 회수한 날, 이 비서관이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과 통화한 기록을 공수처가 확보했다는 MBC 보도 등을 거론하며 대통령실 외압 의혹을 제기했다. 이들은 "윤 대통령에 대해 막강한 직무 권한을 함부로 남용해 대통령실과 국방부를 통해 부당한 외압을 행사하고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한 보복성 형사 입건을 강행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시원 비서관에 대해서는 "핵심 참모인 공직기강비서관의 자리에서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등에게 외압을 행사해 경찰로부터 사건 기록을 회수하게 만드는 등 수사를 방해했다"고 덧붙였다. 기자회견에 함께 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대통령실이 전방위적으로 개입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사기에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피고발인 윤석열은 대통령으로서 자신의 막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