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선 도전에 나서는 조광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1일 부끄럽지 않은 도의원이 될 것을 약속한다며 자신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조 후보는 경기도의회 안양시 제5선거구(평촌동·평안동·귀인동·범계동·갈산동)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다.
조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도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열린 거리유세에서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꼭 기호 1번 조광희 후보에게 투표해달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 후보는 “저는 현재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평촌신도시 재건축을 강력히 추진할 수 있는 후보이자 교육위원장 출신으로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할 수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바로 내일이 투표일”이라며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도의원 후보 조광희에게 꼭 투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다시 한번 호소했다.
한편 조 후보는 관내 그린스마트학교 선정(안양남초, 비산초 안양동초, 안양초 안양여상, 성문고, 안양공고, 관양중, 삼성초, 명학초) 및 지역구 실내체육관 건립(동안초, 평촌중, 안양덕현초 백영고 귀인중학교), GTX-C 노선 인덕원역 정차를 이끌어내는 등 그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구 발전에 기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