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5일, 서울 관악구 ‘관악사랑봉사회’ 회원 150명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임광순 관악사랑봉사단 단장은 이날 지지선언문을 통해 “오늘로서 대선 D-3일을 앞두고 있다”면서 “우리 봉사단은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유능한 일꾼, 유능한 경제 대통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임 단장은 이어 “지금 우리 경제가 어려운데 이재명 후보는 “반드시 경제 기적을 만들어 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3년 전 발족된 관악사랑봉사단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