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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광희 경기도의원, ‘2021 교통문화의정대상’ 수상

 

조광희 경기도의원이 17일(금) ‘2021 교통문화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사)한국선진교통문화 연합회(이사장 김세연)가 경기도 교통환경개선과 교통문화 선진화에 기여한 경기도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해 오고 있다.

 

조 경기도의원은 도내 건설교통 분야 발전을 위한 건설산업 활성화와 도민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 경기도형 환승시설 사업의 추진상황,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참여를 위한 재원확보 등을 집중 질의하는 등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킨 부문이 높게 평가받았다.

 

조광희 도의원은 “앞으로 도내 교통편의 증진을 통한 도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문화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정책·예산 등 최선의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짧은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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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대 정원 확대는 불변”... 의협 차기회장 “대정부 강경투쟁”
대한의사협회가 임현택 차기 협회장을 중심으로 대정부 강경 투쟁에 나설 전망인 가운데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가 의료 정상화의 필요조건이라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7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27년 만의 의대 정원 확대는 의료 정상화를 시작하는 필요조건”이라며 “의대 정원을 늘려서 절대적으로 부족한 의사 수를 확충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의사들은 갈등을 멈추고 대화의 장으로 나와 의료 정상화 방안을 발전시키는데 함께 해달라"고 말하며 "의대 교수들은 전공의들이 하루빨리 복귀하도록 설득해주고 정부와 대화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마저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면서 의료 공백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데. 그런 가운데 정부는 공중보건의사(공보의)와 군의관 200명이 현장에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임현택 의협 차기 회장 당선인은 "전공의 등이 한 명이라도 다치면 총파업을 하겠다"며 강경대응 입장을 굽히지 않아 의정 간 갈등이 쉽게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26일 결선투표에서 당선된 임현택 회장의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지만, 의대 입학정원 증원에 반발해 꾸려진 의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