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에는 전국 2,77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가을 분양 성수기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청약제도 개편 이슈로 서울 등 수도권 물량의 분양일정은 계속 밀리는 분위기다.
내주 분양은 지방에서만 진행된다. 대구 달성군 다사읍 ‘메가시티태왕아너스’, 부산 수영구 민락동 ‘타워더모스트광안(오피스텔)’ 등 6개 사업장에서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인천미추홀꿈에그린’, 광주 광산구 우산동 ‘광산쌍용예가플래티넘’ 등 5곳이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