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개최한 ‘심장병어린이돕기 희망농구 올스타 2017이 서울시 교육청 학생체육관(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조희연 교육감은 직접 현장을 찾아“많은 학생, 학부모 등 시민들이 이렇게 행사장을 찾아 준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이런 뜻깊은 자선경기를 서울시교육청 학생체육관에서 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조희연 교육감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한기범 '희망농구 올스타'에 참여한 소감에서부터 서울시교육청의 교육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 등에 대해 들어봤다.
23일 오전 9시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첫 재판을 위해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호송차에서 내린 박 전 대통령은 검은색 사복차림에 수인번호를 달고 있고, 포승줄은 하지 않았으나 손목에는 수감을 차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박 전 대통령은 수감 이전과 같이 올림머리를 하고 이날 법정에 출두했다. 하지만 박 전대통령이 직접 한 듯한 올림머리는 헝클어진 상태로 나타냈다.
21일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개최한 ‘심장병어린이돕기 희망농구 올스타 2017이 서울시 교육청 학생체육관(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포토 : 이홍빈, 김선재 기자)
21일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개최한 ‘심장병어린이돕기 희망농구 올스타 2017이 서울시 교육청 학생체육관(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온 학생, 학부모 등 시민들이 경기장을 가득채웠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23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정식 재판을 앞두고 19일 서울 서초구 회생법원에서 방청권 응모에 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였다. 방청권은 언론인·사건 관계자를 제외한 68개 좌석에 대해 추첨을 진행한다. 추첨은 법원관계자 3명이 진행하며, 시민 2명이 추첨 참관한 가운데 청원경찰 2명이 최종 확인한다. 23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첫 재판은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서관 417호에서 진행된다.
현재 개봉중인 영화 ‘불한당’의 변성현 감독이 SNS 막말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앞서 변성현 감독은 자신의 SNS를 통해 “궁둥이 큰 여자 치고 성격 나쁜 애가 없다”, “데이트 전에는 홍어 먹어라 향에 취할 것이다”, “심상정이랑 유승민 빼고 걍 다 사퇴해라”, “문이랑 안은 손잡고 자격미달을 이유로 사퇴해라”, “문 안 초딩싸움”, “대선 때문에 홍보가 되질 않는다 대선을 미뤄라 나도 니네만큼 준비 오래했다” 등의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은 ‘지역차별주의자, 여성차별주의자’라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변 감독의 SNS는 급속하게 퍼져나갔고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한 변 감독은 18일 SNS를 통해 “트위터에서 아무 생각 없이 적었던 저속한 발언으로 인해 상처를 입은 모든 분들께 사죄드린다. 저는 지역차별주의자나 여성차별주의자는 결코 아니라는 점 하나만은 외람되지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며 해명했다. 하지만 대중의 비난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불한당 기대했는데 감독 때문에 안볼것입니다. 감독이 전라도비하, 여성비하를 리트윗했다죠? 영화 폭망하길 기원합니다”, “감독 사상이 이상한데 이런 사람이 만든 작품은 절대 팔리면
민주·정의․인권이라는 “5·18정신을 계승, 정의가 승리하는 대한민국”을 열어 가는 ‘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기념식’이 18일(목) 오전 10시부터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거행되고 있다. 올해 기념식은 예년과 달리 5․18민주유공자․유족뿐만 아니라 5․18정신을 이어받아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던 모든 분들과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1만 명 이상 참석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기념식은 ‘5․18정신계승, 정의가 승리하는 대한민국’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개식, 국민의례, 헌화·분향에 이어 5․18민주화운동 경과보고, 기념사, 기념공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의 순서로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된다. 관심을 모았던 ‘임을 위한 행진곡’은 공식식순에 포함해 참석자들이 모두 함께 힘차게 부르는 ‘제창’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민주화운동이 1997년 정부기념일로 제정된 이후 2008년까지 제창해왔으나 2009년부터 2016년까지 합창단이 부르는 ‘합창’으로 진행돼 왔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대선기간 동안 ‘임을 위한 행진곡’의 ‘제창’을 국민들에게 공약했고, 대통령 취임 후 12일 제37주년 5․18기념식에서 ‘임을
17일 저녁 7시 강남역 일대에서 지난해 5월17일 발생했던 강남역 살인사건을 추모하는 행사와 집회가 열렸다. 여성단체 신논현역에 저녁 7시께 모인 이들은 강남역 방향으로 행진을 시작한 뒤, 사건이 발생한 **노래방 앞에서 묵념을 진행하고 강남역으로 행진을 이어갔다. 수백여명의 집회 참가자들은 강남대로 안쪽 골목을 가득채웠다. 집회 사실을 모르고 지나가던 행인이 행진에 동참하기도 했다. ‘우리의 두려움은 용기가 되어 돌아왔다’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집회에서 진행을 맡은 이지원 활동가는 “이 사건이 여성혐오 범죄임을 분명히 하고자 했고, 사건 이후로 우리 사회가 여성혐오에 대한 자각을 해야 하며, 제대로된 해결책을 만들어야 한다는 포스트잇을 붙이기 시작했었다”면서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누군가는 맞고, 성폭력 당하고,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에는 모른척 살아갈 수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강남역 10번 출구에 도착해서는 헌화와 준비한 포스트잇을 역 입구에 붙였다. 이후 쓰고 있던 마스크를 벗어 던지는 퍼포먼스를 진행한 뒤 다시 행진을 시작했다. 지난해 5월17일 발생한 강남역 살인사건에 대해 경찰과 검찰은 그를 조현병 환자로 판단했다. 이후 법원에서 범
한겨레 안수찬 기자의 언행에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한겨레 안수찬 기자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가 살아낸 지난 시절을 온통 똥칠하겠다고 굳이 달려드니 어쩔 수 없이 대응해줄게, 덤벼라. 문빠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안 기자의 글이 올라가자 네티즌들은 일제히 비판의 메시지를 전했다. “왜 비판의 영역이 기자들한테만 있다고 생각하심. 독자는 비판도 못하나요. 누구 가르치려 들지마시죠. 꼰대로 보입니다”, “독자들한테 잘하는 짓이다”, “진정 편대로 공격해야 할 곳이 어딘지는 모르고 안타깝네요. 내로남불 넘 심하신 것 아닌지”라며 꼬집었다. 네티즌들의 반응이 격하게 일어나자 새벽 1시께 안 기자는 결국 “죄송합니다. 술 마시고 하찮고 보잘 것 없는 밑바닥을 드러냈습니다. 문제가 된 글은 지웠습니다. 한겨레에는 저보다 훌륭한 기자들이 많습니다. 저는 자숙하겠습니다. 부디 노여움을 거둬주십시오. 거듭 깊이 사과드립니다”라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안 기자의 게시물에 화가 났던 사람들이 많았던 탓인지 자정을 넘겨 밤이 깊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사과문에는 1만 여개에 가까운 댓글이 달렸다. 이후 안 기자는 자신의 계정을 친구 한정 공개로 전환하고 또
16일 환경부는 올해부터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시작한 홍천, 횡성 등 20여곳의 지자체에서 상수관망 정비가 완료될 경우 연간 501억 원의 예산 절감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상수도 낙후지역에 사는 국민에게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재정이 부족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상수관, 정수장 등 시설을 현대화하는 사업이다. 올해 정부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으로 오래된 상수관이나 정수장을 보유한 총118곳 지자체를 선정해 12년 간 총 사업비 3조962억원(국고 1조 7,88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사업 첫해인 올해는 가뭄이 빈번히 발생하고 누수량이 과다해 사업추진이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강원2곳(홍천, 횡성), 충북 1곳(보은), 충남 3곳(부여, 서천, 태안), 전북 3곳(무주, 장수, 부안), 전남 4곳(구례, 고흥, 영광, 신안), 경북 3곳(의성, 성주, 울진), 경남 4곳(창녕, 하동, 산청, 함양) 등 총 20 곳 지자체를 우선 선정해 추진한다. 환경부는 올해 사업이 추진되는 지자체 20곳 급수구역의 평균 유수율이 2013년 기준 57.6%이지만 사업이 완료되는 2021년 이후에는 유수율이 85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사업의 일환으로 '서로월장'이 개최됐다. '서로월장'은 '서울과 로컬이 매월 만나는 장터'라는 뜻으로 전국 5개도 18개 시군, 24개 생산자 단체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민들의 특산품 판매 및 아토의 아프리카 악기 연주,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놀이체험 프로그램 뿐 아니라 전통적 방법으로 떡을 만드는 떡메치기 행사도 진행됐다. '서로월장'은 지역민들이 직접 서울로 올라와 각 지역의 특산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지역민들은 유통마진을 떼일 일이 없고, 시민들은 지방까지 내려가는 수고를 덜고 저렴한 가격에 특산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모든 물품에는 가격표가 써있어 흥정에 익숙치 않은 젊은 세대도 대형마트에서 쇼핑하듯 편안하게 구입할 수 있다. 5월 서로월장은 광화문 광장에서 16일부터 18일까지 매일 11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하며, 마지막날인 18일에는 16시에 폐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지역상생교류사업단 누리집(sangsaeng.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새 정부가 들어선지 채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가운데, 북한이 14일 새벽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는 4월29일 이후 15일 만이다. 특히 이번 미사일은 700여km를 비행했다고 합동참모본부는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 소집을 긴급 지시하고, 오전 8시께 직접 참석해 회의를 주재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일 뿐만 아니라 한반도 및 국제 평화와 안전에 대한 심각한 도전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한민국 신정부가 출범한 지 불과 몇일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북한의 무모한 도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고, 동시에 엄중 경고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과 대화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북한이 오판하지 않게 도발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면서 군에 철저한 대비태세를 주문했다. 국방부도 전동진 합동참모본부 작전1차장의 브리핑을 통해 “유엔안보리 결의에 대한 지속적 위반으로 우리 국민과 한미동맹은 물론 국제사회에 대한 명백한 도발”이라며 “우리 군은 북한에 무모한 도발행위에 대해 강력히 경고하며,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