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올림픽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후원펀딩이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너뷰티 화장품기업 ‘파코메리’(회장 박형미)는 6일 ‘2016 리우올림픽’ 대한민국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을 후원하기 위한 소셜 후원펀딩 ‘Fighting! Beautiful Korea’ 프로젝트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라우드 펀딩기업 오마이컴퍼니와 파코메리가 손을 잡고 실시하는 이번 소셜 후원펀딩 프로젝트는 4년간 피땀흘려 올림픽을 준비하며 고된 훈련으로 검게 그을리고 거칠어진 여성 국가대표 선수 107명을 후원하기 위한 소셜 후원펀딩이다. 이번 후원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소 후원액은 2만원 이상이다. 후원 목표금액은 1천만원이다. ‘파코메리’ 측은 "1천만 원이 모금되면 50%를 더 보태 1천5백만원, 2천만 원이 모금되면 50%인 1천만 원을 보태 3천만 원, 4천만 원이 모금되면 50%인 2천만 원을 보태 6천만 원 상당의 파코메리 베스트셀러 ‘경성후 동충하초 화이트닝 크림’을 여성 올림픽 선수에게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펀딩에 참가한 후원자들에게 펀딩금액과 맞먹는 가격의 파코메리 화장품 정품을 리워드로
이재명 성남시장이 6일 밤, sns에 글을 올리면 심경의 변화를 나타냈다. 일각에서는 대권도전의 결심을 굳힌 것 아니냐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광주민주항쟁의 진실에 눈뜨면서 비로서 판단을 가진 주체가 됐고, 개인적 삶을 추구하던 자신이 공리를 생각하는 ‘혁명적 변화’를 시작하는 순간이었다며 글을 시작했다. 이 시장은 “광주를 떠나며 바로 이 ‘혁명적 변화’를 다시 생각한다”면서 “기회와 부와 권력과 정보를 독점한 세력에 의해 철저히 불공정하고 불평등해 진 대한민국은 지금 국민은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희망이 살아있는 미래를 위해 우리사회의 ‘혁명적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이어 “진정한 안보와 평화를 위해 국방의 효율화를 이야기해야 하며, 국민 모두의 공평한 경제를 위해 재벌 독점 구조와 산업체계를 뒤집어야 한다”면서 “국민복지를 위해 조세부담 정상화를 실현해야 하며, 희망있는 미래를 위해 기본소득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권력의 본질은 ‘책임’”이라며 “나라를 망쳐버린 권력에 철저히 책임을 묻는 것, 국민의 생명을 저버린 권력을 심판하는 것이야말로 ‘책임지는 권력’의 대전제”라고 설명했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은 9월9일 크라우드펀딩을 희망하는 농식품 관련벤처·창업 기업 등을 대상으로,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9일(금) 13시부터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8일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농식품 기업들의 신청을 받는다. 이번 크라우드펀딩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하는 농식품 기업에게는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사업에 대한 설명과 농식품 기업과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간 1:1 매칭 투자 상담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농금원은 지난 6월부터 농식품 분야 기업들의 창업 초기 자금조달을 위해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전용관’을 마련하고 투자유치 관련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전용관’을 통해 무인 농산물 O2O 직거래 유통시스템(미유박스) 개발기업인 파슬넷과 천연 굴추출 원천물질 연구기업 보비씨엔이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농금원은 “농식품 기업들의 크라우드펀딩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연말까지 크라우드펀딩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들을 선발해 펀딩에 필요한 동영상제작, 재무제표 설계 등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1.5→1.25%)를 반영해 12일부터 디딤돌대출을 포함한 주택구입자금 대출과 공공임대주택 건설자금 등의 금리를 각각 0.2%p씩 인하한다고 5일 밝혔다. 디딤돌대출 2.3~3.1% → 2.1~2.9% (20bp↓)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청년·신혼부부 등 무주택 서민을 위한 ‘내집마련 디딤돌대출’은 금리가 신규 취급자를 대상으로 12일부터 0.2%p 인하된다. 디딤돌 대출은 연간 약 8만 세대가 이용 중이므로 자기주택을 원하는 저소득 실수요 계층의 주거비 마련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게 국토교통부의 설명이다. 이번 조치로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20년 만기로 1억원을 대출시 기존 대비 약 235만원(연평균 12만원)이 경감된다. 다만,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와 청약저축 장기가입자 우대를 합친 경우에도 최저 금리하한은 1.6%가 유지된다.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우대는 11월30일까지 신청할 경우에만 0.5%p가 적용되며, 그 이후에는 생초자 금리우대가 0.2%p 우대로 환원됨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근로자·서민 주택구입자금 등 2.8~3.0% → 2.6~2.8% (20bp↓) 아울러 근로자·서민(중도금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3일(토)~4(일)간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B20서밋(B20 Summit)*에 한국 경제계 대표로 참석했다. 중국 B20서밋에는 중국 시진핑 주석을 포함한 G20정상, 20개국 주요 기업인, 경제단체, 국제기구 대표 800여명이 참석했다. B20 경제계, 4개 분야 20개 정책 건의서 G20 정상회의에 전달 이번 서밋에서는‘혁신적, 역동적, 상호연계적, 포용적 세계경제 ’를 목표로 B20의 무역·투자, 금융, 인프라, 고용, 중소기업 분과 논의 결과를 담은 B20 정책건의서를 G20 정상회의에 전달하였다. 이번 B20 정책건의서에는 ① 글로벌 경제성장 촉진 ② 효과적 경제·금융 거버넌스 ③ 국제무역투자 강화 ④ 포용적 성장 등 4개 분야 20개 정책건의가 담겼다. 이번 B20 정책 건의서에서는 특히 글로벌 경제 성장의 열쇠는 원활한 글로벌 무역 생태계 조성임을 강조하며,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경계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WTO 정신에 반하는 보호무역조치 대응 및 G20 통상장관회의 정례화 추진을 권고하고, 2016년 말까지 전체 G20 회원국이 TFA 비준 및 이행을 실천할 것을 적극 촉구했다. 또한 세계 전자무역 플랫폼
‘제51회 서울특별시 전국기능경기대회’가 9월 5일(월)부터 12일(월)까지 8일간 상암 월드컵 평화의 공원, 특성화고교 등 서울시내 8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서울에서 열리는 것은 2001년 이후 15년 만이다. 1966년 시작돼 올해로 51번째를 맞이하는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대한민국의 기술 수준의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만 여명의 기능인을 배출해냈다. 전국대회 분야별 입상자에게는 1,200만원(금메달), 800만원(은메달), 400만원(동메달)의 상금이 지급되며 2017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제44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이외에도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입상자에게는 해당분야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자격시험면제, 병역대체 복무 등 다양한 혜택 및 많은 상금과 동일분야 1년 이상 종사시 종사년수에 따라 기능장려금(연금)이 지급되며, 그동안 우리나라는 ‘국제대회에서 19번째 종합우승 달성 및 최근 5연패라는 신화를 이루어 왔다. 요리, 목공예, IT 등 49개 직종, 전국 17개 시도
국토교통부와 오토모티브위크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6 오토모티브위크'가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 1전시장 1, 2, 3홀에서 펼쳐지고 있다. 국토부 최정호 차관은 개회사에서 "오토모티브위크를 자동차 정비 및 튜닝 업체의 기술개발을 독려하고 자동차 선진국으로 발전하는 경쟁력 제고의 장으로 육성시키겠다"며 “자동차 애프터마켓 발전에 기여하며,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오토모티브위크 전시회에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정비, 수리 서비 및 유지보수 관리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오토서비스 코리아(Auto Service Korea)', 튜닝, 업그레이드, 커스텀 및 모터스포츠를 소개하는 '더튜닝쇼(The Tuning Show)', 캠핑카, 카라반, 캠핑카 정비, 아웃도어 특별관이 자리한 '오토캠핑(Auto Camping 2016)', 그리고 올해 신설된 OEM부품 전시회인 '오토파츠(Auto Parts)'까지 4개의 전시 섹션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오토모티브위크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마련한 특별관인 롯데오토피에스타는 롯데백화점과 공동으로 마련된
1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중국전이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다. 현장은 수많은 한국, 중국 팬들이 열띤 응원을 벌이며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지난해 7월 가계부채 대책 발표 이후, 정부가 8월25일 또다시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내놨다. 가계부채 관리방안이 발표된 이후 1년여가 지났지만, 오히려 부채는 지난해 말에 비해 54조원 가량이 빠르게 증가해 1257.3조원을 기록했다. 정부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은 가이드라인 등으로 증가세가 둔화됐지만, 집단대출은 분양시장 호조에 따라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누적 분양물량 등에 따라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이번 8.25 가계부채 관리방안은 ‘주택공급 관리’와 ‘집단대출 관리’에 초점이 맞춰졌다. 8월25일 정부가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계부채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기 위한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관계기관(기재부·국토부·금융위·한은·금감원)간 협업 등을 거쳐고 25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 이번 대책은 가계부채 대책으로는 최초로 ‘주택공급 관리’ 방안이 추가됐다. 정부는 “이번 대책은 가계소득 증대, 주택시장 관리, 부채 관리, 서민·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망라한 종합적인 관리방안”이라며 “특히, 금융대책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가계부채 문제를 주택시장 측면에서도 균형있게 접근함으로써 근본적인 대응방안을 마
올해 초 ‘대구아가씨’ 신곡을 발표하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간다간다’의 트로트아이돌 김수찬이 29일 밤10시에 방송되는 KBS 1TV 인기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에 출연한다. 이날 ‘가요무대’는 ‘8월의 신청곡’ 편으로 꾸며지며 남일해, 진송남, 서지오, 박우철, 오은정, 금잔디, 진해성, 박일준, 이조아, 김수찬, 이정옥, 박혜신, 김광남, 김란영, 김연자, 김상희가 출연한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가요무대’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트로트 아이돌 김수찬은 오늘 무대에서 오랜만에 남진의 ‘둥지’를 열창할 예정이다. 남진의 ‘둥지’는 지금의 트로트 아이돌 김수찬을 만들어준 바로 그 노래. 리틀‘남진’으로 불리면서 트로트가수로 데뷔한 김수찬은 ‘가요무대’에서 3년 만에 ‘둥지’를 다시 선보이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새 당대표로 추미애 의원이 54.03% 압도적으로 당선됐다. 개표 결과 김상곤 후보 22.08%, 이종걸 후보 23.89%, 추미애 후보 54.03%로 나타났다.
제20대 국회 신규등록 국회의원의 재산 신고액 평균을 살펴보면 신고총액이 500억원 이상인 김병관 의원을 제외한 신규등록 국회의원의 신고재산 평균은 19억1천4백만원으로 나타났다. 신고재산을 총액기준으로 살펴보면, 신고액이 5억 미만 44인(28.6%), 5억 이상 10억 미만 34인(22.1%), 10억 이상 20억 미만 37인(24.0%), 20억 이상 50억 미만 27인(17.5%), 50억 이상 12인(7.8%)이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윤성식)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국회소속 재산공개대상자인 제20대 국회 신규등록 국회의원 154인(재등록의무자 19인 포함)의 신규 재산등록내역을 26(금)일자 국회공보에 게재해 공개했다. 공직자윤리법 제5조 및 제10조에 따라, 제20대국회 신규등록 국회의원은 임기 개시일인 2016년 5월30일을 기준으로 2개월 이내(2016. 7. 29)에 재산신고를 하고 신고기간 만료 후 1개월 이내(금회의 경우 8월 26일)에 공개하도록 돼 있다.
25일 정부가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계부채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기 위한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발표했다.관계기관(기재부·국토부·금융위·한은·금감원)간 협업 등을 거쳐고 25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 이번 대책은 가계부채 대책으로는 최초로 ‘주택공급 관리’ 방안이 추가됐다. 정부는 “이번 대책은 가계소득 증대, 주택시장 관리, 부채 관리, 서민·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망라한 종합적인 관리방안”이라며 “특히, 금융 대책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가계부채 문제를 주택시장 측면에서도 균형있게 접근함으로써 근본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그동안 ‘선분양’의 특성을 감안해 상환능력심사 등의 규제를 적용받지 않아온 ‘집단대출’에 다양한 조치가 포함됐다. 정부는 실수요자 위주의 대출 및 주택 적정공급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먼저 보증제도가 개편된다. 공적 보증기관 중도금보증을 부분보증(100→90%)으로 운영하고 보증건수 한도도 기관별 2건에서 기관과 상관없이 도합 2건으로 통합관리 된다. 대출심사도 엄격해 진다. 은행이 집단대출 취급시 개별 차주의 소득자료를 확인하고, 사업장 현장심사를 의무화한다. 아울러 중도금 대출이 입주 시점에서 장
정세균 국회의장이 25일(목) 강원도 철원 6사단 청성부대에 ‘브런치 경제학’ 등 500여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이는 지난 8월17일(수) 정 의장의 청성부대 격려 방문 후 장병들의 여가활동증진과 병영문화 개선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그날 청성부대 장병들은 정 의장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요즘 장병들은 지식습득 욕구가 크고, 자기발전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면서 “중대별로 독서카페가 있지만 이용하는 장병들이 많고 신간(新刊)이 부족해 독서활동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정 의장은 “힘든 병영생활 중에도 독서를 열심히 하는 장병들이 대견하다”고 말한 뒤 “전력(戰力)은 물리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적과 싸울 수 있는 자신감과 지혜 등의 정신적인 부분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독서를 통해 지적인 힘을 키워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 의장의 군부대에의 도서 기증은 청성부대 장병들의 정서함양과 독서문화 진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폐업 소기업‧소상공인의 공제금을 찾아주기에 나섰다. 중기중앙회는 그동안 우편과 홈페이지를 통해 노란우산공제 폐업공제금 지급신청에 대해 계속해 알리고 있으나 일부 폐업가입자의 경우 압류로부터 공제금 보호, 새로운 사업장 개업을 통한 공제계약 유지 등으로 공제금 지급청구를 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고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폐업한 소기업‧소상공인은 신분증과 폐업사실증명원 구비 후 중소기업중앙회 또는 가입하신 은행을 방문하거나 노란우산공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공제금을 즉시 수령할 수 있다. 다만 노란우산공제 가입자가 폐업했더라도 새롭게 사업을 개시하는 등 소기업소상공인의 신분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면 ‘통산 신청’을 통해 노란우산공제계약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 공제금 수령 및 통산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노란우산공제홈페이지(www.8899.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고객센터(1666-998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과 노령에 대비한 사업재기 및 생활안정 자금 마련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제도로, 노란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