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만희 의원이 추석 성수품 가격을 조사해 언론에 공개했다.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은 올해 15대 추석 성수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12개 품목에서 최근 4년간 추석 장바구니 평균 물가 대비 최대 26.8% 가격 오름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만희 의원은 올해 추석을 앞두고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부터 감자와 고등어, 배추, 돼지, 계란, 마른멸치, 사과, 깐마늘, 닭, 양파, 소, 물오징어, 갈치, 배, 무 등 추석 15대 성수품의 최근 4년간 추석연휴 1달 전 주차별 소매가격 자료를 받아 분석했다. 이 의원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동안 추석연휴를 앞두고 무 1개의 평균가격이 2,145원에서 3,706원으로 72.7%, 배추 1포기는 같은 기간 5,110원에서 7,049원으로 37.9% 오른 것을 비롯하여 추석 성수품 중 절반 이상인 8개 품목(무, 배추, 물오징어, 닭고기, 고등어, 감자, 돼지고기, 사과)의 가격이 오름세인 것으로 밝혀졌다. 추석을 약 한 달 앞둔 올해(2025.09.08. 기준) 역시 지난 4년 추석연휴 한달 간 평
쿠팡이 추석연휴를 맞아 추석 페스타 할인전에 들어간다. 쿠팡은 추석연휴 기간인 10월 6일까지 전 카테고리 상품을 아우르는 대규모 할인 기획전 '추석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에서는 추석 선물세트와 명절 음식은 물론, 가전·디지털부터 제수용품, 한복, 숙박상품, 연휴 나들이 용품까지 총 3만여 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고객 쇼핑 편의를 높이기 위해 △메인 특가 △선물관 △장보기관 △연휴 즐기기 △브랜드 데이 등 5가지 테마관을 마련했으며, 올해는 '추석 트렌드 및 신상템 특가' 코너도 새롭게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매주 목요일에는 레저·테마파크 이용권 선착순 100원 특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메인 특가에서는 추석 선물세트와 명절 인기 상품을 매일 새로운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선물관에서는 먹거리부터 화장품·샴푸·커피메이커·마사지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선물세트를 가격대별·카테고리별로 제안한다. 장보기관에서는 차례 준비에 필요한 식재료와 제수용품, 주방가전, 한복 등을 한데 모아 특가에 제공한다. 연휴 즐기기에서는 호텔·리조트 숙박 상품과 놀이공원 등 테마파크 이용권, 캠핑 용품 등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
현대·기아차가 미국 현지에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면서 지난 8월 전년 동월 대비 10.9% 늘어난 17만9455대로 역대 월간 최다 합산 판매량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현대차·기아의 친환경차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51.8% 증가한 4만9996대로, 역대 월간 최다 판매 기록과 역대 최고 친환경차 판매 비중(27.9%)을 동시에 달성했다. 업계에서는 현대차그룹 차량의 뛰어난 안전성과 우수한 상품성이 미국 소비자들의 선택을 이끌며 다시 한번 글로벌 차량의 입지를 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아이오닉5는 판매 호조와 더불어 최근 실제 고객 사고 사례를 통해 안전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소셜미디어(SNS) 이용자 ‘셰인 배럿’은 "후방 추돌 사고 당시 아이오닉5가 18개월 쌍둥이를 지켜냈다"는 소식을 공유했다. 그는 "시속 88km(55마일) 도로에서 좌회전을 위한 정차 중 뒤에서 달려오던 픽업트럭에 고속으로 들이받혔으나, 뒷좌석에 있던 18개월 쌍둥이 자녀가 무사했다"며 “아이오닉5가 나의 가족을 지켜냈다, 제 역할을 다했다”고 전했다. 그가 게시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사고로 후면부가 파손된 아이오닉5와 상대 픽업트럭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 아이오
16일. 일부 인공지능(AI) 사업자들의 주도로 학습 과정에서 저작권 침해 책임을 면제하는 ‘TDM(텍스트·데이터 마이닝) 면책’ 규정 도입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창작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와 같은 내용을 놓고, 범창작자정책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창작산업계와 인공지능 산업계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1일 긴급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인공지능 학습 관련 저작권 보호 원칙 확립 △인공지능 학습 이용허락 신청 사례 공유 △인공지능 사업자가 보다 쉽게 저작물에 접근해 이용허락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통합 이용허락(가격) 모델 및 통합 데이터센터 운영 방안 도출 등을 주요 안건으로 삼아 의견을 교환했으며, 이에 대한 공동 입장을 정리했다고 전했다. 이는 인공지능 사업자들이 저작물 이용허락을 받으려는 적극적인 노력보다는 정부에 면책 규정 도입을 요구하는 데 무게를 두고 있는 현실에서 비롯됐다. 이에 따라 권리자 단체들이 오히려 이용자를 배려하는 합의안을 마련해 제안하고 있다고 협의체의 주장이다. 첫 번째 안건인 ‘인공지능 학습 관련 저작권 보호 원칙 확립’에는 참석 단체 모두가 이견 없이 동의했다. 협의체는 인공지능 학습을 목적으로
메가MGC커피 가을 시즌 신메뉴 메가MGC커피가 소비자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커피 브랜드 메가MGC커피가 가을 시즌 신메뉴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를 선보인 지 11일 만에 60만개 넘게 팔렸다고 15일 밝혔다. 메가커피에 따르면 올해 여름 ‘팥빙 신드롬’ 때보다 더 빠른 속도다. 메가커피의 ‘팥빙 시리즈’는 출시 한 달 만에 120만개 판매되고, 누적 판매량 900만개를 돌파했다. 이번 가을 시즌 메가커피는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를 출시해 11일 만에 60만개 넘게 판매하며, 팥빙 출시 때보다 훨씬 많은 판매 추이를 기록 중이다. 메가커피는 “팥빙에 들어있던 씨리얼을 넣어달라”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배리에이션 버전까지 추가로 내놨다. 지난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메가커피는 가을 시즌 전 메뉴 단품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메가커피는 이번 가을 시즌을 맞아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뿐 아니라 여주 쌀을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 피넛버터·초코 조합, 제철 사과 음료 등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가 출시 직후부터 무서울 정도로 빠른 속도로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메뉴와 재미있는
롯데쇼핑이 해외 사업을 확장하고 베트남 주요 도시에 복합 쇼핑몰을 다수 오픈할 계획이다. 롯데쇼핑이 오는 2030년까지 베트남 주요 도시에 복합 쇼핑몰 2∼3개를 새로 연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쇼핑은 해외 사업 확장과 리테일 테크 중심의 신사업을 '성장동력'으로 추진해 오는 2030년 매출 20조3천억원과 영업이익 1조3천억원을 달성하는 목표를 세웠다고 전했다. 롯데쇼핑은 이날 시그니엘 서울에서 3년 연속 'CEO IR DAY'(최고경영자 기업설명회)를 열고 자산운용사 대표 등 기관투자가, 증권사 연구원, 은행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런 실적 목표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부회장)는 "롯데쇼핑만의 트랜스포메이션2.0 가속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해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로서 입지를 굳히겠다"며 "고객뿐 아니라 주주·투자자, 파트너사에도 신뢰받는 롯데쇼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해외사업 확장을 강조했다. 롯데쇼핑의 해외사업은 연결기준 매출 비중이 올 상반기 13%까지 높아졌고, 영업이익의 18%를 차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베트남에서 백화점 3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해군 장교 입대를 위해 진해기지사령부로 입영해 기초 훈련에 들어간다. 이지호씨는 15일 오후 1시 5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기지사령부 제3 정문 위병소를 미니밴에 탑승한 채로 통과했다. 이날 신분 확인은 위병소와 위병소에서 수십m 떨어진 곳에서 동시에 진행됐고, 이씨가 탑승한 차는 위병소에서 떨어진 곳에서 검사받았다. 그는 앞으로 11주간의 장교 양성 교육 훈련을 받은 뒤, 오는 12월 1일 해군 소위로 임관할 예정이다. 훈련 기간을 포함한 총 복무 기간은 39개월이다.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을 보유했던 이 씨는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재계에서는 사회 고위층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이 씨는 가족과 함께 미니밴을 타고 위병소를 통과하며 조용히 입소했으며, 해군 관계자는 이 씨가 가족과 동행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언론에 전했다. 한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24)가 미국 시민권을 내려놓고 해군 학사사관후보생으로 입대 한 것을 놓고, 대중들은 놀라워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부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부담을 주는 농산물 유통비용을 2030년까지 10% 낮추기로 했다. 이러한 내용에 골자로 온라인 도매시장 거래 규모를 2030년까지 전체의 절반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또 2030년까지 배추·사과 등 주요 품목의 도소매 가격 변동성을 50% 완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매시장의 경쟁을 촉진하고 도매법인의 수수료를 낮추기로 했다. 정부는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농산물 소비자 가격에서 생산자 몫을 뺀 ‘유통비용’ 비율은 2023년 기준 49.2%로 10년 전보다 4.2%포인트 높아졌다. 인건비ㆍ운송비 상승으로 직접비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지만, 콩ㆍ고랭지 감자ㆍ양파 등 직ㆍ간접비를 제외한 이윤이 30%에 달하는 품목도 있다. 정부는 유통비 절감을 위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온라인 거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온라인도매시장이 전체 도매유통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현재 6%에서 2030년 50%까지 확대하는 게 목표다. 1조원 수준인 온라인 거래 규모도 7조원으로 7배 늘린다. 국내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는 1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조업 AX 얼라이언스 출범식에 참석했다. 쿠팡은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의 ‘제조 AX(AI Transformation) 얼라이언스 출범식’에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김정관 산업부 장관을 비롯한 AI전문 기업, 대학·전문 연구기관 등이 참석했다. '제조 AX 얼라이언스’는 AI 팩토리·AI제조서비스·자율주행차·휴머노이드 등 업종별 10가지 얼라이언스로 구성된다. 각 업종별 얼라이언스에선 업종 대표 기업과 AI전문가, 학계가 머리를 맞대고 AI 대전환을 위한 규제 혁파 및 제도 개선 방안, 혁신 프로젝트 등을 논의한다. 쿠팡은 유통·물류 얼라이언스에서 정기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쿠팡은 이번 ‘제조 AX 얼라이언스’에 앞서 지난 4월 산업부가 발족한 ‘유통-AI 얼라이언스’에 참여해왔다. AI·로봇·자동화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풀필먼트센터 업무 효율화 방안 등 유통·물류에 다양한 AI 기술을 접목한 사례를 공유해왔다. 대구 풀필먼트센터와 광주첨단물류센터 등에는 무인 운반 로봇(AGV)과 소팅 로봇(sorting bot), 디팔레타이징 로봇 등 AI기반 기술이 적용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작자 및 스타트업 등 기역 특화 소상공인에게 사업 지원하며 60개 기업을 선정하여 성장 지원을 함께 진행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사업'을 위해 60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중기부는 소상공인이 창작자·스타트업 등과 협업을 통해 기존의 제품과 서비스를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라이콘'(LICORN·Lifestyle & Local Innovation uniCORN) 기업이라는 명칭을 붙였다. 통합 대상에는 전북 정읍의 ㈜반석산업이 선정됐다. 올바른 곡식을 뜻하는 '옳곡' 브랜드로 고창 땅콩을 활용해 알갱이가 없는 땅콩버터 스무스, 캡슐형 땅콩버터를 개발해 해외에도 진출했다. 이와 함께 ▲ 양치를 싫어하는 반려동물용 분사형 구강 관리 스프레이를 개발한 ㈜파스텔레스(통합 최우수상) ▲ 버려지는 서산 감태를 활용해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한 ㈜기린컴퍼니(로컬브랜드 최우수상) ▲ 전통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1천300여 종의 제품을 선보인 율아트(라이프스타일 최우수상) ▲ 블루베리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한 짜 먹는 스틱 제품을 개발한 농업회사법인 모닝팜(장수 소상공인 최우수상) ▲ 순수 K-의류 브
지역사회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중앙회의 '본부별 릴레이 봉사활동'이 오는 18일까지 이어진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취약 계층을 돕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달 2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이번 봉사활동에는 전국 9개 본부와 15개 지역본부 소속 임직원 총 420명이 참여한다. 이번 릴레이 봉사활동은 지난달 26일 시작돼 4주간 진행되는 것으로, 중앙회 전체 9개 본부와 전국 15개 지역본부 임직원 등 총 420명이 참여한다. 본부 임직원들은 서울역 쪽방촌 소화기 안전 점검과 거동 불편 어르신 가정 청소, 발달장애인과 텃밭 가꾸기, 노숙인 무료급식 봉사 등 취약계층을 찾아 따뜻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5개 지역본부에서는 각 지역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해 복지기관에 기부하는 방식의 나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일회성 봉사를 넘어 지역경제와 민생 현장을 살리는 상생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고 강조했다. 봉사활동 후 임직원들이 전통시장이나 인근 식당을 이용해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조직 차원의 임직원 소통 활동을 정부의 민생경제 회복 캠페인과 연계했다는
대상이 최근 재난 지역에 음식과 추석 선물세트 등 피해 주민 2700가구에 기부를 진행하며 순순함을 전달하고 있다. 대상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상남도 산청군에 약 1억원 상당의 추석 선물세트를 기부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산청군은 지난 3월 대형 산불에 이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현재까지 일상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대상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순돈육 잇츠팜 ▲돼지고기 장조림 ▲참치액 ▲카놀라유 ▲맛술 ▲진간장 ▲올리고당 등 '청정원 나눔 세트' 4종을 총 2700가구에 전달했다. 대상은 피해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재난 협약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동체 신뢰 강화에 앞장서기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며 "산불과 수해를 모두 겪으며 힘든 상황에 놓인 산청 지역 주민들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 종가가 정통 전라도 김치의 칼칼하고 진한 맛을 한 입 크기로 담아낸 신제품 ‘전라도 맛김치’를 출시했다. 최근 소비자들은 대용량 김치를 한 번에 구입해 오래 두고
이디야커피가 '이디야커피랩 아이스 아메리카노 페트 1L'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RTD(Ready To Drink·즉석음용음료) 커피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세계적인 커피 대회 WCIGS(World Coffee In Good Spirits) 챔피언 바리스타와 함께 개발한 황금 비율 레시피를 적용해 깊고 균형 잡힌 풍미를 구현했다. 제품에 사용한 원두는 이디야커피의 자체 커피 연구소인 '이디야커피랩'에서 엄선한 프리미엄 생두다. 생두 선별부터 로스팅까지 전 과정은 100% 자체 기술력으로 완성됐으며, 자사 생산 시설인 드림팩토리에서 로스팅해 원두 고유의 풍미를 극대화했다. 추출 방식은 드립과 에스프레소를 결합한 듀얼 추출 공법을 적용해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밸런스를 구현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랩에서만 즐길 수 있던 프리미엄 커피를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원두와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풍부한 커피의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가 10월 12일까지 서울 강남 소재 이디야커피랩에서 ‘커피다이닝 Part3 하비스트(수확·사진)’를 연다.
롯데웰푸드가 가을 맞이 신제품 '프리미엄 가나' 시즌 한정 제품 2종을 선보이며 또 한번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롯데웰푸드가 가을을 맞아 ‘프리미엄 가나’ 시즌 한정 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프리미엄 가나는 기존 가나 브랜드의 품질을 한 단계 높인 상위 라인이다. 이번 신제품은 가을 제철 과일인 사과와 밤을 활용한 쉘 형태의 초콜릿 ▲'프리미엄 가나 사과와 피넛버터' ▲'프리미엄 가나 밤과 카라멜' 2종이다. '프리미엄 가나 사과와 피넛버터'는 진한 피넛버터 필링에 달콤한 청송 사과 시럽을 더했다. 사과와 피넛버터를 함께 먹는 트렌드에서 착안했다. '프리미엄 가나 밤과 카라멜'은 고소한 공주 밤 필링과 달콤한 카라멜 시럽의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다. 가을 한정 프리미엄 가나 2종은 오늘(9일) 롯데웰푸드 스위트몰을 시작으로, 11일부터 전국 편의점과 할인점, 시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웰푸드 스위트몰에서 신제품 쉘 2종을 포함해 가나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롯데호텔 페닌슐라 애프터눈 디저트 세트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로 출시 50주년을 맞은 가나는 초콜릿 디저트 브랜드로서의
생활용품 전문몰 다이소가 '다이소 데이 뷰티 신상' 행사와 카카오페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며 고객 할인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했다. 다이소몰이 9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다이소 데이 뷰티 신상’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뷰티 신제품과 인기 품절템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구성됐다. ‘신상 오픈런’ 코너에서는 신규 입점 브랜드 ‘베리썸’의 립·브로우 타투 팩과 립 오일 등 총 7종이 첫 공개되며, 남성 전용 브랜드 ‘싸이닉’의 파워 옴므 라인 6종도 입점해 다양한 피부 고민을 케어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더랩 바이 블랑두’는 클리어 히알 옴므 라인을 새롭게 출시해 클렌징폼, 에멀전 등 5종으로 구성했다. 헤어케어 브랜드 쿤달은 ‘리치 퍼퓸 드라이 샴푸’로 물 없이 볼륨을 살릴 수 있는 신제품을, ‘모다모다’는 탈모 케어에 특화된 블루비오틴 스칼프 라인을 선보인다. 다이소 데이 뷰티 행사에 이어 온라인쇼핑 다이소몰에서 ‘카카오페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8일부터 진행했으며 오는 10월 12일까지 진행한다 다이소몰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1500원이 즉시 할인된다. 1일 1회 기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