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최된 제6차 아시아 두경부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이대목동병원(병원장: 한종인)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정수연 교수가 ‘최고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정교수는 ‘돼지의 호흡기 점막을 처리하여 난치성 질환인 기도점막 결손 재건에 활용되는 생체 재료의 개발과 이의 특성’이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학문적 가치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 예송학술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는 정수연 교수는 음성질환 및 두경부, 갑상선 질환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이대서울병원 첨단의생명연구원(원장 : 류동열)은 23일 이대서울병원 대강당에서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연계 활용 강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류동열 원장의 사회를 통해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한 보건의료연구(조동규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분석실 부연구위원)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장질환 연구(배은희 전남대 의과대학 교수) ▲FEEDER-NET+:CDM기반 분산연구망의 진화(박래웅 아주대 의과대학 교수)▲의료빅데이터 활용에 있어 CDM활용 사례(오형중 이화여대목동병원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보건의료 각 분야에서 빅데이터가 활용되고 있는 사례는 물론 이를 통해 연구자들이 연구 활동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현장 사례를 소개해 큰 관심을 끌었다. 류동열 원장은 “우리나라는 여러 기관별로 훌륭한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각각 보유하고 있지만 자료별 특성이 달라 활용에 한계가 있어 왔다"면서 "이대서울병원에서 생산되는 보건의료 빅데이터가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서울병원이 최근 우리나라 뇌하수체종양 수술 분야 최고의 명의인 김선호 교수(사진)를 영입했다. 김 교수는 1978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부터 1992년까지 미국 텍사스 대학에서 연수 후 세브란스병원에서 뇌종양과 뇌혈관 치료 분야를 발전시켰다. 특히 뇌하수체종양 분야에 온 힘을 집중해 국내 뇌하수체종양 수술과 임상연구 분야를 선구적으로 이끌었다. 뇌하수체종양 수술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알려져 있는 김 교수는 2,600례 이상의 국내 최다 뇌하수체종양 수술을 시행했으며, 새로운 수술 술기 및 기구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여 뇌하수체종양 수술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 세계의 뇌하수체종양 수술의 대가들의 모임인 ISPS(International Society of Pituitary Surgeons)의 국내 유일의 회원인 김 교수는 세계신경외과학회 신경내분비분과 위원회 위원, 다수의 신경외과학 학술지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오는 5월 정식 개원을 앞두고 있는 이대서울병원은 김선호 교수 영입으로 뇌하수체종양 수술을 비롯한 뇌하수체 질환의 효율적 통합 관리를 체계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고 뇌종양 등 중
배하석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세계도핑방지기구(WADA)’가 지정한 4월 10일 ‘공정한 경기(Play True)’의 날을 기념해 개최된 2019 도핑방지의 날 기념식 및 포럼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배하석 교수는 도핑방지 활동을 통한 공정한 스포츠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반도핑 유공자로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배 교수는 현재 대한스포츠과학·운동의학회 이사장, 차기 임상통증학회 이사장, 한국 도핑방지위원회 치료목적 사용 면책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연구원장: 김영주)은 오는 16일 오후 4시~6시20분까지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코어랩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이화융합의학연구 시스템 구축을 통한 임상 현장 기반 맞춤형 의료기술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김영주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장의 사회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유방암 치료를 위한 파마 바이오틱스와 식물 의약(김종빈 이화의대 의과학연구소 유방암연구실 박사) ▲종양 면역 연구를 위한 인간화 마우스 전임상 모델(나득채 융합의학연구원 연구교수) ▲조산 예방을 위한 바이오마커 개발(유영아 이화의대 의과학연구소 유방암연구실 박사) ▲혈류 전단응력의 혈관내피세포 유래 엑소좀 내의 miRNA 조성 변화를 통한 세포 기능의 조절(정지화 의과학연구소 순환기내과연구실 박사)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각 발표와 관련해 권형주, 나득채, 김영주, 권기환 이대목동병원 교수가 각각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각 주제에 관심 있는 연구자는 누구나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02-2650-202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대서울병원(병원장: 편욱범) 정형외과 박인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27차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했다. ‘젊은 의학자상’은 어깨 및 팔꿈치 관절 분야의 학문 발전에 공헌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인 교수는 정형외과 분야 최고 학술지인 미국 스포츠 의학 저널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수술전 관절와 골결손의 크기에 따른 골성 반카트 병변의 치료 효과’(Effects of bone incorporation after arthroscopic stabilization surgery for bony Bankart lesion based on preoperative glenoid defect size)라는 주제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2018년 1년간 총 4편의 논문을 SCI 급 저널에 게재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M이코노미 김미진> 언제부턴가 우리사회에서 ‘어울림’이란 말이 자주 사용되고 있다. 그래서일까. 예술 분야에서도 ‘생명의 어울림’을 주제로 한 작품들 이 관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오는 5월11일~16일까지 제주도 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열리는 ‘생명의 어울림’ 합동전시회는 생명의 작가 윤현식과 소나무와 인동초 넝쿨을 도자기에 담아 생명을 불어 넣고 있는 도예가 최대언이 함께 한다. 작가 윤현식은 한국적인 전통과 서양 현대미술을 접목 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려는 그만의 깐깐한 작가정신은 작품 속에 고스란히 담겨 세상과 소통한다. 28세에 요절한 천재 낙서화가 장 미셸 바스키아의 작품세계를 추구한다는 작가 윤현식. 자신과 다른 세상을 품고 다른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바스키아의 작품을 보면서 안주하려는 자신을 질책하고 자극하며 자기만의 고집을 작품 속에 녹여낸다. 늘 같은 소재보다는 새로운 소재를 발굴하고 그 소재를 통한 작품 활동에 몰입한다는 그는 획일화된 작품보다는 실험정신이 강하면서도 추상적인 작품을 추구하는 작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작가 윤현식이 내놓은 작품은 제주도를 소재로 한 그림
영화배우 최윤슬이 ‘설원’(雪原) 고량주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공개된 설원 CF에서 최윤슬은 섹시미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틀즈의 ‘엘리노어 릭비’를 배경음악으로 환상적인 느낌을 강조한 영상에서 최윤슬은 각선미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양꼬치 식당에 나타나 손님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자신에게 쏠리는 시선을 느끼며 ‘내가 이상해? 그래도 이건 안 이상할걸?’이라는 독백이 이어지면서 곧장 냉장고 문을 열고 설원을 뽑아든다. 이 장면은 배우 최윤슬의 뇌쇄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장면이다. 현대적인 섹시미와 양꼬치 식당의 언밸런스한 조합을 이루어 설원의 이미지가 극대화 된 이 영상은 CF를 전문적으로 제작․연출해 온 웰메이드코리아가 제작했다. 굴곡진 몸매가 드러나는 핫핑크 원피스 패션으로 S라인 몸매와 아찔한 각선미를 선보인 배우 최윤슬은 “양꼬치 식당에 어울리지 않는 듯한 의상 콘셉트로 강렬한 인상을 보여주는 기획에 따라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 배우 최윤슬은 ”인상 깊은 CF로 만들어져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국 현지에서 ‘가성비 갑’ 고량주로 알려진 설원은 2011년 국내에서 정식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양꼬치 식당과
<M이코노미 김미진 기자>등장과 함께 목소리만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신인 가수 손민채. 나이에 비해 깊고 성인가요 톱스타 수인의 장점만을 살린 목소리는 대중에게 예전 향수를 불러온다. 2017년 데뷔이후 2년. 2집 ‘다시 한번’을 들고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고 있는 가수 손민채를 만나봤다. 시작부터 매력적인 보이스가 대중의 귀를 사로잡는다. 어디선가 들어본 법한 저음의 목소리는 고음에서는 또 다른 사람을 떠올리게 한다. 가수 손민채의 노래가 그렇다. 하지만 어느새 익숙한 목소리는 하나로 합쳐져 온전히 손민채만의 매력으로 바뀐다. 타고난 목소리는 노력으로 낼 수 없다. 어디서든 돋보이기 마련이다. 실제 20살 때부터 노래를 불렀다는 손민채는 왜 이제야 우리에게 알려졌을까. 가수 손민채는 정착하지 못하고 떠돌았던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꺼냈다. 어린 시절 상처...그러나 다시 돌아온 무대 “노래가 좋았어요. 노래를 부르면서도 가수를 꿈꾸지 않았죠. 그냥 어린 시절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게 너무 좋았으니까요.” 노래를 좋아했지만 가수 데뷔에는 관심이 없었다는 손민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게 된 것은 우연이었다고 했다.“친구 대신 우연치
<M이코노미 김미진 기자> 오프라인 매장 진열대에 비치돼 있는 제품만 해도 수십 수백 개. 한계가 없는 온라인마켓까지 생각해보면 혼란스러울 정도로 많은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다양한 소비자들의 기호를 맞출 수 있을 정도로 제품을 생산해 내고 있는 산업군은 대기업 중심의 시장을 자연스럽게 중소 벤처기업들이 잠식해 가고 있는 바로 ‘화장품’ 업계다. 최근 몇 년 사이 소비자의 연령대 가 낮아지고 남성까지로 그 영역이 확대되면서 소수 대기업 제품들은 소비자들의 다양성을 전부 채워주지 못했고, 그 틈을 신생 화장품 벤처업체들이 채웠다. 벤처 화장품 업체들은 저마다의 특색을 가지고 화장품 시장을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지 난 2014년 유기농 발효 화장품 전문기업으로 시장에 뛰어든 (주)스탠다드퓨어 역시 그 가운데 하나다. 지난 수년간 ‘쥐눈이 콩’의 효능에 집중해 샴푸, 에센스 등 몇 개의 제품만 생산해온 (주)스탠다드퓨어가 올 1월 ST Pure Met Velve Lipstick을 출 시하며 색조 시장에도 진출을 알렸다. 수년간 ‘쥐눈이콩’ 발효 제품에 집중 “제품 하나도 정직하고 확실하게” ‘자연을 입는다’는 슬로건은 (주)스탠다드퓨어의 지
구직자들이 입사 지원조차도 꺼리는‘블랙기업’유형1위는‘지원자를 비인격적으로 대우하는 기업’인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구직자243명을 대상으로‘입사지원을 꺼리는 블랙기업 유형’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1.4%가 이와 같이 답했다. 다음으로는 야근,주말출근 등 초과근무 강요 기업(16.5%), 군대식 문화 등 소통이 안 되는 기업(11.5%), 미래가 불투명한 기업(9.5%), 채용 공고가 너무 자주 올라오는 기업(9.5%), 친인척 등 낙하산 인사가 많은 기업(8.2%), 시간 외 수당을 제대로 주지 않는 기업(6.6%),연차 등 휴가사용을 제재하는 기업(4.5%)등의 순이었다. 구직자10명 중8명은 위와 같은 블랙기업에 최종 합격하거나 입사제의가 들어와도‘입사하지 않겠다’(78.2%)고 답했다.그 이유로는‘어차피 오래 못 다닐 것 같아서’(57.4%,복수응답), ‘부당한 대우를 받을 것 같아서’(47.9%), ‘안정적이지 않을 것 같아서’(24.2%), ‘개인 생활이 없을 것 같아서’(22.6%)등을 들었다. 응답자의37%는 구직활동 중 기업으로부터‘비합리적인 대우를 받은 경험이‘있다’고 답했다.비합리적인
이대서울병원(병원장: 편욱범)이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조원현)과 장기기증자 관리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뇌사 추정자의 적극적인 발굴과 신속한 연락 체계 구축 ▲뇌사 장기 기증자 이송 없이 신속한 뇌사 판정 및 효율적인 관리 수행 ▲기증을 위한 의료 정보 취득의 보장, 진료 행정 지원 협조 ▲기증을 위한 뇌사 추정자 이송 필요시 적극적인 협조 및 신속한 뇌사 판정 및 효율적인 관리 수행 등을 협력하게 된다.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은 인사말에서 “장기이식은 이대서울병원의 중점 특화 분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하고 있다”라면서 “장기 기증의 중요성과 숭고함을 알기에 기증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건하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교수가 챗봇 개발 회사인 (주)하이와 치매 예방 훈련용 콘텐츠의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이전되는 기술은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능력 강화 훈련 챗봇 콘텐츠’로 한국연구재단 지원 과제로 진행 중인 초고령자들의 뇌인지 건강 향상을 위한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의 일종이다. ㈜하이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HCI Lab 김진우 교수가 창업한 회사로 최근에 김건하 교수의 치매 예방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새미’라는 챗봇을 개발 중에 있다. 챗봇 ‘새미’는 누구나 쉽게 스마트 폰으로 접근 가능한 카카오톡을 활용해 간단하고 재미있는 인지 강화 게임을 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령자들도 쉽고 편리하게 훈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 전문의 및 임상심리전문가를 통해 검증된 인지훈련 콘텐츠, 사용자에 대한 관리 기능, 동반자적 느낌을 가지게 하는 대화 디자인 등이 반영돼 있다. 김건하 교수는 "모바일 기반의 챗봇 형태로 기억력, 주의 집중력, 언어 능력, 계산 능력, 집행 능력 등 5가지 영역의 인지기능에 대해 쉽게 노인들이 집에서 치매 예방 훈련이 가능하다"며 "현재 이대목동병원 및 양천구, 강석, 서대문구
100㎎ 이하의 저용량 아스피린을 5년 이상 장기 복용할 경우 폐암 발생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는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천은미 교수팀과 직업환경의학과 하은희 교수팀이 국내 40세부터 84세까지(2009~2010년) 국가 건강검진을 시행한 1,296만9,400명을 대상으로 100㎎ 이하의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에 따른 폐암 발생의 예방 효과에 대해 분석한 결과다. 연구의 전체 대상자 가운데 폐암 발생 환자는 1,296만9,400명 중에서 6만3,040(0.5%)명이었으며, 폐암 환자의 평균 나이는 66.4세, 4만5,156(71.6%)명이 남자, 1만7,884(28,4%)명이 여자였다. 추적 기간 동안 아스피린을 전혀 복용하지 않은 군은 1,098만7,417(84.7%)명이었으며, 1~2년 복용 군이 75만992(5.8%)명, 3~4년 복용 군이 50만6,945(3.9%)명, 5~6년 이상 아스피린을 복용군은 37만1,062(2.9%)명, 7~8년 이상은 24만 528(1.9%)명, 9년 이상 장기 복용군은 11만2,456(0.9%)명이었다. 전체 대상자 가운데 100㎎ 이하의 저 용량 아스피린을 5~6년 복용시 폐암 발생 위험이
이대목동병원(병원장: 한종인)이 제19회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26일 개최했다. 지난 1년간 시행된 병원 내 각 부서의 의료 서비스 개선활동을 평가하고 직원 간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된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모자센터를 중심으로 산부인과, 원무팀, 보험심사팀, 전산정보팀이 협력해 발표한 ‘EMR 개편에 따른 수가 누락 방지’가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환자 안전사고 예방 개선 활동’을 발표한 간호부 성과관리위원회가 선정됐다.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은 “최근 이대서울병원 개원과 양병원 체제를 준비하면서도 병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QI 활동에 최선을 다해준 참가자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의료 질 향상과 고객만족도를 향상시켜 이대목동병원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문병인 이화의료원장,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 이선영 진료부원장, 현석경 간호부원장, 유재두 안전관리부장, 문영철 QPS실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와 이날 발표를 하는 9개부서 등 2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