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암센터(센터장: 김광호)는 오는 6월 25일 오후 3시 지하2층 대강당에서 대장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장암 명의인 김광호 센터장이 ‘대장암, 완치될 수 있나?’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건강강좌는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석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건강강좌에 대한 문의는 이대서울병원 콜센터(1522-7000)로 하면 된다.
<M이코노미 김미진 기자> 파주시티투어 오감만족 문화예술로 선정된 문화·교육·역사·체험 이야기 ‘볼거리나라’는 설립자(월당 목영봉)명인이 직접 설계하고 자신이 조각한 예술품과 문화소품 등을 장식해 놓은 공간이다. 한국의 고대 예술 문화연구를 위해 지구촌 토템(Totemism)과 샤먼 (Shamanism)을 연구, 지구촌을 다니며 명인이 직접 수집해왔다는 소품과 대한민국 역사적 문화소품 1만여 점이 전시된 이곳에서 는 전세계의 문화를 관람하고 배울 수 있다. “솟대와 장승은 한민족의 고대 문화입니다. 솟대는 우리말로 솟아 있는 대를 의미해요. 길고 높게 세운 장대는 가까이함을 의미하고, 높게 만든 형상이나 탑 등 건축물은 조형은 각기 달라도 신을 향한 의미가 같다고 볼 수 있죠.” 전시관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명인은 한국의 솟대에 대해 설명했다. 솟대 위 조형물은 오리였는데, 오리를 올린 이유에 대해서는 오리만큼 활동영역에서 자유로운 생명체는 지구상에 없다고 했다. 땅과 하늘을 날고 낮과 밤을 활동할 수 있으며 물속 과 물 위를 자유로이 활동할 수 있는 게 오리라는 것이다. “유황과 같은 독소를 먹어도 살아남는게 오리입니다. 앉으면 평화요,
한국 U-20 대표팀이 16일(한국시간) 폴란드 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의 U-20 결승전에서 1-3으로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아쉽게 우크라이나 벽을 넘지 못했지만 한국남자축구 최초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 결승에 올라 새로운 역사를 썼다. 준우승을 기록하면서도 ‘에이스’ 이강인은 대회 최고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을 수상했다. 이강인은 이번 대회 2골 4도움을 기록하며 한국의 결승행을 이끌었다. 이에 U-20 대표팀을 위한 대대적 환영행사가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역사를 새롭게 쓴 U-20 대표팀이 국민 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면서 “우리 선수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밝히며 환영행사 개최소식을 알렸다. 환영행사는 17일(월) 낮 12시부터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목포농협 박정수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를 통한 풍년농사를 지원하기 위해 12일 고하도 영농회 양파 수확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 목포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노동력 문제를 해소하고, 적기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일손돕기는 양파 재배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임직원들은 농업인들과 함께 양파 수확 작업을 펼쳐 농번기철에 바쁜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했다. 목포농협은 농번기철인 6월말까지 독거농가와 고령농가 등 취약농가의 어려움 극복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본점을 비롯한 지점, 모든 영업장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일손돕기를 집중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박정수 조합장은 “우리 모든 임직원은 ‘고객사랑 농촌사랑 믿음직한 목포농협’이라는 진정성을 가지고 양파 수확철에 가격하락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고자 일손돕기에 나섰다”면서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작황은 좋으나 양파 가격이 하락해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데 모든 임직원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통해 조합원의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3일 남부청사에서 니카라과공화국 정보화교육 연수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이 교육감과 에드가르도 호세 꾸아레스마 가르시아 주한 니카라과공화국대사, 이영일 교육정보담당관, 니카라과공화국 교원 20명이 참석했다. 이 교육감은 경기교육가족을 대표해 니카라과공화국 교원 연수단 방문에 대한 환영인사를 전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인 경기도교육청을 소개했다. 이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은 학교혁신 추진과 미래교육을 준비하고 있으며, 교육 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짧은 연수기간이지만 정보화교육 외에도 한국 문화와 자연, 사람들과 교류하여 4차산업혁명시대에 니카라과공화국 학생 교육을 위해 가치 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에드가르도 호세 꾸아레스마 가르시아 주한 니카라과공화국대사는 “한국의 앞선 기술과 교육을 경험하는 것은 니카라과공화국 교육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연수에서 경험하고 배운 내용이 니카라과공화국 교육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주신 경기도교육청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교육 정보화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교육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2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15일 ‘2019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필기시험은 오전 10시 수원, 용인, 의정부 소재 11개 학교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시험장은 ▲수원북중학교(수원) ▲망포중학교(수원) ▲흥덕중학교(용인) ▲남수원중학교(수원) ▲효원고등학교(수원) ▲권선고등학교(수원) ▲수성고등학교(수원) ▲청명중학교(수원) ▲수원원일중학교(수원) ▲호원고등학교(의정부) ▲회룡중학교(의정부)다. 필기시험 응시자는 시험 당일 응시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흑색 사인펜을 지참하고 오전 9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응시표는 응시원서 인터넷 접수 사이트(http://edurecruit.goe.go.kr)에서 출력할 수 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19일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o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8월10일 면접시험을 실시하고 8월2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2019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원서접수는 지난 4월 15~19일 실시됐으며, 접수 결과 10개 직렬 895명 모집에 총 7,531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8.4대 1을 기록했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2일(수)부터 모든 어린이집은 의무적으로 3년마다 평가를 받아야 하고, 평가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한국보육진흥원(원장 유희정)이 이날 법정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 기존 어린이집 평가는 어린이집의 신청에 의한 인증방식으로 운영되어, 규모가 작거나 평가를 원하지 않는 어린이집(전체 어린이집의 약 20%)은 평가를 받지 않았다. 그러나 영유아보육법이 개정(‘18.12.11)돼 평가인증제가 평가의무제로 전환됨에 따라 앞으로는 모든 어린이집이 평가를 받게 된다. 평가의무제 전환에 따라 그간 어린이집이 부담하던 평가 비용(25~45만원)은 앞으로 전부 국가가 부담하는 반면, 평가를 거부할 경우 해당 어린이집에는 행정처분(시정명령 후 운영정지)이 적용된다. 평가제 시행 첫해인 올해는 특별히 이제까지 평가인증을 한 번도 받지 않았거나 평가인증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어린이집을 우선 평가대상으로 선정해 평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집 6,500여 개소가 향후 평가대상에 포함돼 사각지대 없는 보육서비스 질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평가 항목도 종전에 비해 조정된다. 평가항목은 총79개에서 59개로 축소해 어린이집의
산모의 질내 미생물 가운데 와이셀라(Weissella)와 박테로이데스(Bacteroides)가 정상 분만과 조산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고,조산 예측도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팀은 이러한 내용의 '16S 메타제노믹스를 이용한 한국인 임산부의 질내 미생물 프로파일 분석(Vaginal microbiome profiles of pregnant women in Korea using a 16S metagenomics approach)'이란 제목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결과를 담은 연구 논문은 미국 생식면역학회지 'American Journal of Reproductive Immunology' 5월호 인터넷 판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위해 5개의 대학병원에서 조산의 위험이 있는 58명의 여성의 질 분비물을 수집하고 DNA를 추출해 ‘16S rRNA gene Amplicon Sequencing’을 수행했다. 이 결과 L. Crispatus와 Bacteroides가 동시에 우점한 산모 9명은 모두 조산 분만했다. 이들 산모 중에서 Weissella의 풍부함이 높은 산모 5명은 37주 이상의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이 다빈치 SP(Single Port)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했다. 다빈치 SP 로봇수술은 배꼽을 통해 하나의 절개로만 수술하는 단일공 수술 전용 로봇기계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국내에서 2번째로 도입했고, 이대서울병원 개원 후 이대서울병원에서 운용 중이다. 지난 2009년부터 단일공 로봇수술을 특화해 산부인과 분야에서 세계적인 업적을 쌓아왔던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빈치 SP 로봇수술 도입 후 문혜성 이대서울병원 로봇수술센터장이 세계최초로 단일공으로 다수의 근종을 절제하는데 성공했고, 유착이 심한 난소낭종절제술도 세계 최초로 단일공으로 성공했다. 또한, 김광현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국내 최초로 전립선암 수술을 성공하는 등 한 달여 만에 30례를 시행했으며, 이대서울병원 개원 후 로봇수술을 시행하는 임상과를 늘려 최근 100례를 달성하게 되었다. 문혜성 이대서울병원 로봇수술센터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단일공 로봇수술에서 단기간 세계 최다의 수술 건수를 보유하고 있다”며 “그동안 축적된 로봇수술 분야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수술적용은 물론 오는 7월 다양한 SP로
DMZ국제다큐영화제(조직위원장 이재명, 집행위원장 홍형숙)는 12일 고양시를 시작으로 평택·부천·김포·군포·안산·남양주·파주 등 도내 8개 지역에서 지역 정기상영회를 개최한다. 지역 정기상영회 프로그램은 지역관객이 가까운 동네에서 우수한 다큐멘터리 감상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큐멘터리 상영기회를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난해에는 경기도 6개 지역에서 50여 차례 상영돼, 3천여명의 관객이 관람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각 지역 시민단체와 협력해 지역민들이 보고 싶은 다큐멘터리를 상영,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6월 지역 정기상영회 상영작은 총 5작품으로 ▲‘평양 스타일’의 단편 영화 제작을 위해 분투하는 안나를 담은 <안나, 평양에서 영화를 배우다>(6월12일 고양) ▲폴란드로 보내졌다가 갑자기 송환된 1951년 한국전쟁 고아 1,500명의 이야기를 다룬 추상미 감독의 <폴란드로 간 아이들>(6월13일 평택, 18일 김포, 20일 군포) ▲생계를 위해 중국으로 탈출한 북한 여성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마담B>(6월25일 안산) ▲일본에서 건축과 채소 재배를 함께하는 90세, 80세 노부부 이야기 <인
‘6.15 남북공동선언’ 19주년을 기념하는 ‘경기평화콘서트’가 오는 15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경기도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개최된다. ‘한반도 평화’와 ‘6.15 남북공동선언’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경기도가 마련한 이번 콘서트는 인기가수들이 펼치는 공연과 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클래식선율 등이 어우러진 ‘대국민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도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는 이날 콘서트에는 린덴바움 오케스트라를 비롯, YB(윤도현 밴드), 코요태, 현숙, 자전거 탄 풍경 등의 인기 대중가수와 뉴키드, 시크엔젤 등 아이돌, 소프라노 신델라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 및 음악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6.15 남북공동선언’의 의미를 재조명한 영상 방영과 평화콘서트 및 6.15 공동선언에 대한 소개에 이어 본격적인 막이 오르는 이날 콘서트의 첫 순서는 환상적인 클래식 공연으로 꾸며진다. 원형준 음악감독이 이끄는 린덴바움 오케스트라의 오페라 ‘카르멘’ 서곡 연주와 소프라노 신델라의 ‘축배의 노래’ 등 풍성한 클래식 공연은 행사장을 찾은 도민들에게 환상적인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효녀가수’ 현숙과 혼성듀오 ‘코요태’가 흥겨운 멜로디로 콘
“간부회의 방송해 주세요. 간부회의 소통이 안되고 있어요” “도지사님. 조만간 끔찍하게 더운 여름이 찾아올 예정입니다. 각설하고 반바지 입고 출근 한 번 해주십시오. 시원하게. 대장이 먼저 나서서 솔선수범하면 나머지 기관들은 알아서 따라오지 않겠습니까?” 경기도청 전 직원들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통합게시판인 ‘경기 와글와글’이 도청 내 새로운 직장문화를 이끌어 내는 등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화제다. 경기도는 공감행정을 강조한 이재명 지사의 뜻에 따라 도청 직원뿐 아니라 도지사와 실국장, 일선 소방 공무원까지 1만5,000명에 달하는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내부소통공간을 만들어 지난해 9월1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게시판 개설과 동시에 “우리 스스로 먼저 소통해야 도민들과도 잘 소통할 수 있다. 경기도 공직자와 도지사가 함께 공유하는 공간으로 많이 활용되었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영상메시지를 남기며 소통을 당부하기도 했다. 경기도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 와글와글’ 게시판에는 5월말 현재 일평균 1,666명(휴일 포함), 누적집계 42만4,711명이 접속했다. 총 659건의 글이 게시됐으며 자유의견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8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6월15일) 사전 행사로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 및 신고의무자 협의체 소속 직군 단체와 ‘제1회 나비새김 캠페인’을 진행한다. 노인학대예방 ‘나비새김’ 캠페인은 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뜨락 및 중앙계단에서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민참여형 부스 운영과 거리 홍보를 한다. ‘나비새김’ 캠페인은 학대로 인해 희망을 가질 수 없었던 어르신의 현실을 반쪽 날개를 잃어버린 나비로 형상화하여, 어르신이 다시 날아오르기 위해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지난 4일 노인학대예방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편의점산업협회와 GS25, CU, 7-ELEVEN, MINISTOP, C-SPACE 후원으로 1,800개의 생수를 참가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인학대 예방을 우리의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향후 ‘나비새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어르신의 반쪽날개를 이어주세요, 어르신의 마음을 채워주세요, 이제는 행동으로 보여주세요.’(나비새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7일(금) KB국민은행 본사(여의도 소재)에서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 및 KB증권(대표 박정림·김성현)과 ‘채용부터 승진까지 성차별 금지 노력, 여성 중간관리자 확대, 일‧생활 균형 지속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자율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KB국민은행과 KB증권을 포함한 KB금융그룹은 여성인재 육성 및 일·생활 균형 지원을 위한 그간의 노력으로 국내 기업 최초로 ‘2019 블룸버그 성평등 지수(Bloomberg Gender-Equality Index, GEI)에 편입됐다. 이는 전 세계 36개국 230개의 양성평등 우수기업 중 하나로 꼽힌 커다란 성과로 평가받는다. KB국민은행과 KB증권은 이번 자율협약에 채용부터 승진까지 성차별 금지 노력은 물론 2022년까지 부점장급 이상 여성비율 20% 달성, 이를 위한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과 일·생활 균형 지원 제도 활성화에 대한 실천의지를 담았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은 “여성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육성된 여성인재가 조직 내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업문화로 바뀌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여성인재 육성뿐만 아니라 일·생활 균형 지원을 통해 양성평등 실천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꿈의학교 참여 학생(참여하고 있거나, 참여한 적이 있는 학생) 10명 중 8명(85.6%)이 꿈의학교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꿈의학교에 만족하는 이유로는 ‘꿈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어서’(33.8%)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고, ‘학교에서 경험할 수 없는 내용을 배울 수 있어서’(24.5%), ‘재미있어서’(17.4%) 순으로 학생이 꿈의학교를 통해 키우고 싶은 능력으로는 ‘진로, 진학을 위한 적성 발견 및 개발’(31.6%), ‘함께하는 배움 및 사회성’(25.5%), ‘창의력, 문제해결력’(24.7%) 순으로 집계됐다. 꿈의학교 참여시 가장 걱정되는 점에 대해서는 학교 공부할 시간 감소’(21.0%), ‘학원 다닐 시간 부족’(21.0%)을 꼽았다. 꿈의대학 참여 학생의 경우(참여하고 있거나, 참여한 적이 있는 학생) 10명 중 8명(85.7%)이 꿈의대학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꿈의대학에 만족하는 이유로는 ‘진로설계와 개척에 도움이 되어서’(35.6%)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고, ‘학교에서 경험할 수 없는 내용을 배울 수 있어서’(22.3%), ‘희망 진로 관련 흥미로운 경험을 얻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