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15일 오전 10시, 썬밸리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여주시 주요 기관단체장 및 읍·면·동 주민 대표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해 새해를 기념하고 지역 발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회장 장보선)와 여주청년회의소(회장 경효수)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주요 기관단체장들이 서로 덕담을 나누었다. 축하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 오케스트라팀과 소프라노 이혜련 등의 특별한 공연으로 참석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서 떡케이크 절단식, 떡국 오찬 등이 이어져 참석자들 모두 서로의 안부를 묻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를 주최한 장보선 회장은 “이번 신년 행사를 통해 여주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역 발전을 다짐하고, 서로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었다”고 밝혔으며, 경효수 회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시장은 “희망찬 을사년 새해의 시작을 축하하며 시민 모두가 다함께 잘 사는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위해 힘들 때나 어려울 때나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양평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전통시장의 경기동향(BSI)지수가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경기 활력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제 회복 - 민생 회복’을 올해 경제정책 방향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가용 재원을 가동하여 내수 활력을 위한 부문별 경제살리기 계획을 밝혔다. 올해 예산이 편성된 사업들은 필요한 사전 절차를 신속히 시행해 연초부터 집행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등 각 읍·면과 부서, 공공기관에서는 주요 민생사업의 예산 신속 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관내 우수기업(업체)의 적극 활용과 각종 인허가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한 영세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양평통보 인센티브‘를 상시 10% 지급하고, 설과 추석이 속한 달에는 15%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특히 ‘양평사랑상품권’은 양평군을 찾는 관광객(유료 입장객)에 대하여 1월 1일부터 세미원을 시작으로 2월에는 양평파크골프장에서도 발행할 계획이며, 향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공 및 민간사업장에도 상품권 발행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경기신용보증재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2일 오후 양평소방서를 방문해 현장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양평소방서를 방문한 김동연 지사는 겨울철 건조기 산불대응 핵심 소방서 역할 당부 및 산악지형 재난대응이 가능한 험지펌프차 활용 방안 확인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지원 대원에 대한 격려와 위로를 하였으며, 현장 대원과의 대화를 통해 소방활동 시 겪는 고충 및 건의사항 청취와 다과를 먹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양평소방서 차고 내 험지펌프차를 참관 및 방문 기념 단체촬영을 공감대를 형성하고 격려 물품 전달을 마지막으로 다음 일정을 위해 이동했다. 서병주 서장은 “바쁘신 와중에 양평소방서를 직접 방문하셔서 현장활동 노고에 대한 격려와 소방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모든 직원들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각종 현장대응과 화재예방으로 경기도민에게 신뢰받는 양평소방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연 도지사는 “어려운 여건과 환경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경기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양평소방서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에도 경기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여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기숙형 명문학교 육성 및 지원사업이 지역 내 고등학교의 대입 경쟁력을 높이며 2025학년 수시 모집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을 시행한 지 불과 2년 만이다. 기숙형 명문학교 육성사업은 여주시가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서울이나 수도권 지역으로 떠나지 않고도 그에 버금가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이충우 시장이 민선 8기 공약으로 2022년 하반기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여주시는 2023년 기숙형 명문학교 육성 및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여강고등학교를 선정하고 기숙사 시설투자비 40억원을 지원하여 오는 3월부터 기숙사생이 입소할 계획이다. 이는 면학환경을 조성하고 교육의 품질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여강고, 대신고, 여주제일고 3개 학교에 매년 1억원씩 교육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고 해당 학교는 지원금을 통해 외부강사 특강과 학생 맞춤형 면접 특강 등 학교 특성에 맞는 학력향상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2025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 4명 합격을 비롯해 수도권과 지방국립대 주요 학과에 다수의 입학생을 배
양평군이 오는 31일까지 관광인재 육성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광 분야 종사자들에게 최신 업계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야영장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야영장 운영 품질 개선을 위한 전문가의 지도와 진단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야영장 시설관리, 홍보 실습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받을 수 있고 교육 수료자에게는 최대 50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펜션업 육성사업에 이어 야영장업 관련 육성사업을 실시하게 됐다”며 “관광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숙박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광인재 육성사업 신청 관련 문의는 양평군청 누리집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관광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평군은 재난상황의 신속한 전파를 위해 마을방송시설을 활용하는 원격제어 시스템이 시범운영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양평군은 지난 2021년부터 경기도비 보조금을 활용해 산간지역 등 재해취약지역 30개 마을 3,721가구에 가정용 수신기를 설치하고 필요시 스마트폰 문자 및 음성방송을 마을 주민에게 전파하는 용도로 사용했다. 이번 시스템은 지난 21년부터 설치된 마을방송시설 활용을 기반으로 한다. 스마트폰으로 원격제어가 가능하고 기존의 마을 확성기를 통해 전파되는 방송을 각 가정의 수신기로 전파할 수 있으며 전파내용이 수신기에 자동 저장되어 주민들이 언제든 청취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양평군 재난종합상황실에 관리 시스템을 설치하여 직접 원격제어 시스템을 통해 각 가정용 수신기에 상황을 전파할 수 있으며, 재난 취약지점에 설치된 45개의 재난 예경보 장치를 통합하여 동일한 내용의 상황을 이원화된 장치에 동시 전파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재난상황실 근무자가 신속하게 재난상황을 전파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여주쌀 품종대체사업 시험설계협의회가 6일 개최됐다. 여주시농촌지도자연합회와 여주시쌀연구회 임원 10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2024년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시험설계를 통한 성공적인 품종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쌀 품종대체사업은 지난 2023년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올해 3년차 지역적응시험에 들어가며 지난 2024년 2개소에서 2025년에는 5개의 시험포를 확대 운영함으로써 대표품종 개발이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025년 시험설계가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란다”며 “모든 수요자가 만족하는 벼 품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2025년 시험설계 추진과 함께 여주쌀 대표 품종 개발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자세한 정보는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작물연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평물맑은시장 일원에서 양평물맑은 빛거리 조성에 따른 점등식이 6일 개최됐다. 양평물맑은 빛거리는 양평물맑은시장 상권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주거리(라온마당~배스킨라빈스, 양방향)와 부거리(바다정육점~청아꽃집, 단방향)로 조성돼 상권 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양평군은 이번 양평물맑은 빛거리 조성으로 중부권 관광문화벨트의 자리매김과 동시에 주변상권 전반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점등식을 찾은 지역민들과 빛거리를 걸으며 사업현장을 점검하고 “조명의 따뜻한 빛처럼 군민들의 삶도 올해는 더 따뜻해지길 소망한다”며 “관내 상권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양평 국수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구역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이 조건부 승인되면서 양서면 국수리, 복포리 일원이 친환경 명품 도시로의 변모 가능성이 커졌다. 이번에 승인된 사업의 주요내용은 역세권인 국수역 앞 국수리, 복포리 일원 약 31만㎡ 부지에 약 2,463세대의 인구를 수용하는 친환경적 주거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상 사업에는 주거 용지로 공동주택 105,024㎡와 단독주택 26,265㎡, 준주거 14,122㎡, 도시기반시설용지 내 공원 39,295㎡, 문화시설 3,693㎡, 공공청사 4,148㎡ 등이 함께 계획됐다. 전체 면적에서 기반시설은 약 53%로 4차선 도로 및 PM(자전거) 도로, 환승주차장 등도 함께 확보하여 신도시의 기반 여건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또 경기도 심의 시 부여된 조건은 국수역 앞 교통체계 및 보행여건 개선, 주차공간 확보 등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신도시 모습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내용들을 보완하는 사항으로, 양평군에서는 해당 내용을 충실히 보완하여 2025년 상반기 주민설명회를 거쳐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 추진하고, 이후 실시설계와 환지계획 수립 등 약 2년간의 행정절차를 통해 본격적인 단지조성공사에
여주시는 ‘똑버스’ 운행 구역을 여흥동까지 확대한다. 해당 지역은 중앙동ㆍ오학동ㆍ세종대왕면 구역에 포함되어 운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여주시는 여흥동 확대를 위해 상급 기관에 지속적인 요청을 해왔었고 최근 국토교통부의 여흥동 운행을 승인 받았다. 여흥동 지역은 올해 완공 예정인 출렁다리 등 주요 관광지부터 터미널, 한글시장까지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똑버스’가 확대 운행되면 여주시의 대중교통의 이용 편의가 대폭 향상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똑버스’ 여흥동 확대 운행 예정일은 다음달 1일이며 원활한 ‘똑버스’ 운행이 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지속적인 업무 협업 및 해당 지역 내 ‘똑버스’ 이용에 대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똑버스’의 지속적인 확대 및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등을 통해 관내 대중교통의 전반적인 체계를 개선하고자 한다”며 “여주 시민들의 교통 복지를 강화하기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3일 2024년 한 해 동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총 1,736건의 기부와 1억 8,848만 7,700원의 모금액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10.1% 증가한 수치로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홍보 전략이 주요 증가 요인으로 분석된다. 양평군은 지난해 기부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주요 단체 및 자매결연 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하였고, 양평만의 특색을 담아낸 답례품이 품질과 실용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기부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지난 연말에는 신규 답례품 공급업체 10개소를 추가 선정해 올해 1월 중순부터 기부자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월 말 군민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 이벤트와 설맞이 기부 인증 이벤트를 통해 관내외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양평군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취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024년은 양평군 고향사랑기부제 첫 기금사업 시행을 통해 지역 사회와 주민들에게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온 해였다”며 “2025년에는 구체적인 성과 달성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
양평군은 지난 2일 중국 상해 현지 여행사인 강쑤성 천마국제관광유한공사를 통해 ‘서주유아사범대’ 소속 여행객들이 양평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진선 양평군수의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관광정책이 이룬 성과로, 지난해 3월 양평군수가 상하이를 방문해 인바운드 여행사를 적극 유치한 결과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당시 상해 현지 여행사 두 곳을 방문해 양평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꼭 가야할 양평핫플’이란 주제로 관광 코스를 제안 했다. 또한 한국 방문 일정에 양평 투어를 포함시키는 방안을 제시하며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이와 같은 해외 마케팅 활동은 양평군의 인지도를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실질적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방문의 주체가 된 천마국제관광유한공사는 단순한 관광 상품 외에도 문화 및 스포츠 단체 관광 활성화에 주력하는 여행사로 주로 1월부터 3월 사이 배를 이용한 여행상품으로 약 5천여 명의 중국 관광객을 한국으로 보내고 있다. 양평군은 이와 같은 단체 관광의 특성을 반영해 ▲공연장 할인 대관 ▲동아리 합동공연 지원 등을 포함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해외 관광객들이 양평에서 머무르며 식비와 체재비를 소비하여 지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19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시청 상황실에서 시장, 부시장, 국장 및 관。과。소장과 팀장까지 참여하는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는 2024년 추진 성과에 대한 마무리는 물론 공약사업, 지시사항, 주요업무, 특수시책 등 2025년 여주시의 모든 주요사무에 대해 총망라하고 이를 공유함으로써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보고회는 19일 기획예산담당관, 홍보감사담당관, 총무안전국 과장들이 소관 사무에 대해 보고한 것을 시작으로 24일까지 4일간 35개 부서와 여주도시공사,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까지 보고하게 된다. 여주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미흡한 부분은 대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며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주요업무계획을 최종 보완하여 2025년 1월부터 새해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여주시 기획예산담당관은 “4일간 계속되는 보고회를 통해 시정을 종합하고 전 부서가 효과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동절기 상수도 동파를 방지하고 복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 추진 중에 있다. 양평군은 지방상수도 시설물 동파로 인한 군민들의 수돗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대비하고,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관로, 밸브 등 지방상수도 주요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을 마치고 동결이나 동파 등이 일어날 수 있는 취약부분을 확인하고 보수공사를 마쳤다. 또한, 동절기 기간 동파사고 예방 및 신속한 복구를 위한 상황실을 총괄반, 상황처리반, 응급복구반 3개 반으로 편성 운영해 동파사고에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으며, 수도 검침원을 활용한 동파 예방 안내문 배부, 공동주택 구내방송 실시, 누리 소통망(SNS) 동파 예방 상황전파, 동파 취약지점 각 마을 이장 홍보, 동파방지팩 지원 등 동파에 대비한 예방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양평군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계량기함 등에 대한 동파방지를 위해 헌옷이나 수도사업소에서 지원하는 동파방지팩을 활용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동절기 동파로 인한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 겨울 동절기 동파 계획을 바탕으로 추진
양평군이 2024년 한 해를 빛낸 10대 뉴스를 선정하고 군민들의 공감을 얻은 주요 성과들을 발표했다. 양평군은 지난 2일~6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통해 20개 주요 뉴스 중 군민들로부터 가장 공감을 얻는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여기에는 총 4,126명의 군민이 참여했다. 10대 뉴스는 ▲양평도서관 개관 (1,862표), ▲용문산 산나물축제, 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1,733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 (1,607표), ▲세미원-두물머리 배다리 개통 (1,509표), ▲여름휴가 만족도 경기도 1위 (1,442표), ▲12개 읍면 맨발걷기길 조성 (1,398표), ▲고향사랑기부금 2억 원 돌파 (1,387표), ▲영농취약계층 농작업 대행 서비스 확대 (1,347표), ▲양평군영상미디어센터 개관 (1,345표), ▲노인복지관 신축 이전 개관 (1,285표) 등이다. 전진선 군수는 "2024년은 13만 양평시대를 준비하는 기반을 다진 한 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펼쳐 "매력 양평, 행복한 양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