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7.3℃
  • 구름조금강릉 9.4℃
  • 흐림서울 7.7℃
  • 구름많음대전 5.1℃
  • 박무대구 2.6℃
  • 박무울산 9.6℃
  • 구름많음광주 8.7℃
  • 흐림부산 13.5℃
  • 구름많음고창 12.3℃
  • 구름많음제주 13.5℃
  • 흐림강화 8.2℃
  • 흐림보은 0.3℃
  • 흐림금산 2.2℃
  • 구름많음강진군 5.2℃
  • 맑음경주시 3.1℃
  • 맑음거제 8.2℃
기상청 제공

2025년 12월 20일 토요일

메뉴

사회·문화


강민 독도사랑 8.15 광복절 음악회 개최

울릉도 저동항 특설무대와 독도에 1만 여명 운집 예상

대한민국 8.15 광복 69주년을 맞아서 독도사랑 8.15 광복절 음악회가 울릉도 저동항 특설무대와 독도에서 열린다.

 

강민,박상민,정광태,클라라,황진이밴드 등이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덕신하우징이 협찬하며 울릉군민과 전국의 소녀,소년 300명 일반인 500명이 참가하고 관광객과 울릉군민 약 10,000명이 대한민국의 독도사랑의 열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강민은 직접 작사,작곡하고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전멤버들이 함께 참여한 곡 “파이팅코리아“로 다이나믹한 오픈닝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 합창단과 “홀로아리랑”을 불러 독도의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독도의 주인은 대한민국이다”라고 함께 외친다.

 

강민은 2012년 런던올림픽때도 대한민국 응원단장으로 활동했고, 2012 여수엑스포 빅오무대에서 안치환과 함께 “파이팅 대한민국“ 공연을 한 바 있다.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주제곡“렛츠고 순천베이”를 직접 작사,작곡해 정원박람회 측에 기증하기도 했고 2013년 평창 스페셜올림픽 음악도 제작해 기증했다.

 

제주도 7대경관 홍보대사와 안동시 세계탈춤대회 홍보대사이기도 한 강민은 요즘 자신의 6집앨범인 성인가요 “세월아청춘아”로 열정적으로도 활동 중이다. “세월아청춘아“도 역시 강민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정처없이 흐르는 세월의 아쉬움을 노래해 기성세대들의 가슴을 위로하고 있다.

 

그는 피아노연주와 색소폰 연주자 출신으로 작사,작곡,편곡에 능하며 많은 장르의 음악에 도전하고 있다.
 
이번에 그가 새롭게 선보이는 곡들이 다이나믹한 대한민국을 노래하고 통일의 노래를 완성 중이다. 그는 이 앨범에 순수 의리파인 박상민씨가 함께 참여해주기를 원하고 있지만 박상민씨가 허락 할지를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치며 수줍은 미소를 보냈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쿠팡 김범석 ‘개인정보 보호·보안 절차 무시하라’ 지시...진보당 “사과하라”
쿠팡 김범석 의장이 2019년 당시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절차를 무시하라고 지시했다’는 내부 메신저 기록이 확인됐다. 이를 두고 진보당은 19일 쿠팡 김범석 의장을 향해 “즉각 국회에 출석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이미선 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신속·저비용을 명분으로 정보보호 조직을 배제하고 고객과 노동자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무방비로 노출시킨 행위는 명백한 중대 범법 행위”라며 “금융당국 검사를 앞두고 불법적 데이터 흐름을 삭제·은폐했다는 정황까지 더해지며, 조직적 탈법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과정에서 김범석 의장의 직접 지시가 거론되는 만큼, 책임을 더이상 아래로 전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쿠팡은 ‘해고된 임원의 대화’라는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그러나 가릴수록 진실은 더 또렷해질 뿐”이라며 “고객의 개인정보와 금융 안전을 기업의 이윤에 뒷전으로 둘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금융당국과 관계 기관은 쿠팡 전반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법적 책임을 즉각 물어야 한다”며 “핵심 책임자인 김범석 의장이 빠진 국회 과방위 쿠팡 청문회는 맹탕 청문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