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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일동후디스, 선덕합창단 어린이들에게 후원

친환경 로하스 식품전문기업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인 ‘선덕원’의 아이들로 구성된 선덕합창단원들에게 ‘초유넣은 우유’와 ‘초유넣은 우유 베이비’등 후디스 유제품 2종을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일동후디스는 지난해 말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만의 놀이공간을 창조할 수 있게 해주는 특별주문형 블록교구를 선덕원에 기증하면서 선덕원의 60여 명 여자 어린이들과 뜻깊은 인연을 맺었다. 

 

이번 후원으로 일동후디스와 선덕원은 더욱 훈훈한 관계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각박한 세상을 부드럽게 보듬어주는 아이들의 천사같은 노래소리가 끊기지 않도록 돕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일동후디스의 모든 임직원은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일을 사명으로 우리사회에  소외받는 이들이 없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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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숙·범학계검증단 “국민대, 김건희 학위 즉각 박탈해야”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과 범학계 국민검증단은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숙명여대의 김건희 석사학위 취소 확정에 따라 국민대가 김건희의 박사학위도 즉시 박탈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9일, 숙명여대 교무위원회는 김건희의 석사학위 논문 표절이 확인돼 학칙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예정대로 라면 석사학위 박탈은 확정적”이라면서 “국민대는 「학칙 제11조 」 및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김건희의 박사학위 취소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경숙 의원은 “국민대는 2021년 김건희의 박사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된 이후에도 ‘표절 아니다’라는 비과학적 결론을 내렸다”며 “권력에 굴복해 학문적 신뢰를 훼손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범학계 국민검증단은 2022년 9월 대국민 보고회에서 김건희의 박사논문을 포함한 3편의 논문이 명백한 표절이며 박사논문의 표절율이 40%에 달한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대는 내부 검증 절차를 이유로 학위 취소를 3년이 넘게 지연해 왔다. 검증단은 “석사학위가 취소되면 박사학위의 근거 자체가 무너지는 사상누각인 셈”이라며 “국민대의 절차 지연과 부실 검증 등으로 대학 사회의 사회적 신뢰는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