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보영이 베트남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 멘토'로 나선다.
박보영은 CGV의 대표적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 ‘토토의 작업실’에 홍보대사로 참여, 영화인을 꿈꾸는 베트남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3년 연속 ‘코이카의 꿈’ 봉사활동 등 다양한 선행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는 박보영이 이번에는 베트남 청소년을 위해 재능기부,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보영은 "베트남에서 영화를 꿈꾸는 아이들과 만나고 함께 소통할 수 있게 돼 설레고 뿌듯한 마음이다. 소중하고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4 베트남 토토의 작업실'은 5일부터 12일까지 총 8일에 걸쳐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