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베트남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 멘토'로 나선다.박보영은 CGV의 대표적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 ‘토토의 작업실’에 홍보대사로 참여, 영화인을 꿈꾸는 베트남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3년 연속 ‘코이카의 꿈’ 봉사활동 등 다양한 선행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는 박보영이 이번에는 베트남 청소년을 위해 재능기부,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박보영은 "베트남에서 영화를 꿈꾸는 아이들과 만나고 함께 소통할 수 있게 돼 설레고 뿌듯한 마음이다. 소중하고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2014 베트남 토토의 작업실'은 5일부터 12일까지 총 8일에 걸쳐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다.
팟캐스트에 ‘잡주는 없다 시즌2’(일명 개수작 방송)가 올라오면서 방송 내용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개인투자자 수익대박 작전(일명 개수작)’은 청개구리투자클럽 양순모 대표와 재무설계 주치의 김대권, 유명 애널리스트 하창봉 전문가가 모여 만든 팟캐스트 방송이다. 지난 2012년 방송돼 열풍을 모은 ‘잡주는 없다’의 시즌2로 출격했다. 지난 1일 방송에 대한 설명 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4일 방송 첫 회 1부에서는 양순모 대표가 3대 작전주의 세력의 개수작에 대해서 낱낱이 파헤쳤다. 또2부 녹화에서는 시장의 방향성 예측 및 재무설계, 보험의 함정에 대해서 김대권씨와 하창봉 전문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은 개인투자자들의 흥미로운 소재거리를 풀어냄으로써 앞으로 그들을 통해서 개인투자자들이 얼마나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기에 충분했다. 개수작은 본격 방송에 앞선 첫 회 해프닝부터 관심을 끌었다. 지난 1일 00시 공개하기로 했던 개수작 공식 홈페이지가 당일 밤 11시까지도 올라오지 않자 개인투자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것이다. 하지만 1일 만우절 거짓말처럼 갑작스럽게 나타나면서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개수작팀의 복귀소식에 누리꾼들은 “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