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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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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금융사기 예방과 범인 검거 기여한 시민 10명에 포상

 

KB국민은행과 경찰청이 20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제3회 KB국민 지키미상’ 시상식을 열고 전화금융사기 예방과 범인 검거에 기여한 시민 10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KB국민 지키미상’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막거나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KB국민은행과 경찰청이 2022년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범죄근절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이어지고 있다.

 

올해 수상자들은 택시기사, 숙박업 종사자, 금은방 운영자 등 다양한 직업군의 시민들로, 일상 속에서 이상 징후를 빠르게 감지해 신고하는 등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들에게는 경찰청장 명의의 감사장과 KB국민은행이 마련한 감사 포상금 100만원이 전달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신효섭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은 “국민 지키미상은 보이스피싱 예방 문화를 널리 확산하는 데 의미가 큰 행사”라며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차단할 수 있는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영세 KB국민은행 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도 “보이스피싱이 전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만큼 시민들의 자발적인 예방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국민과 함께하는 보이스피싱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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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TPP 가입에 어업계 우려 확산...황종우 “수산업 피해 최소화 방안 검토”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에 따른 어업용 면세유 지원 축소와 일본산 수산물 수입 규제 완화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어업인 단체와 협의해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12일 부산 해양수산부 별관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CPTPP 가입이 국내 수산업에 미칠 영향과 관련해 "충분히 우려하고 있으며, 어업인 단체와 다각도로 검토하고 대응책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국정감사에서는 CPTPP 가입에 따른 수산업 피해 규모 산정의 적정성과 수산보조금 축소 가능성,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규제 유지 문제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은 정부가 발표한 CPTPP 경제적 영향 분석 결과를 두고 제조업과 중소기업의 경제적 이익은 연관 산업의 생산유발 효과까지 포함해 확대 산정한 반면, 농수산업과 임업의 피해는 직접적인 영향만 반영해 축소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산업별 경제적 효과가 균형 있게 분석됐는지 재검토하고, 수산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황 장관은 "관련 부분도 현재 전문가를 통해 연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