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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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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소속팀 배구선수 연이은 정규직 특채

‘수비의 여왕’ 남지연 선수, 이효희 선수에 이어 두 번째 채용 사례

 

IBK기업은행 ‘알토스‘ 여자배구단의 남지연 선수가 기업은행 정규직 직원으로 특별 채용됐다.

IBK기업은행은(www.ibk.co.kr, 은행장 조준희)은 지난 3월 소속 배구팀의 주장 이효희 선수를 정규직원으로 채용한데 이어, 리베로 남지연 선수를 추가 채용했다고 2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1일 오후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창립 52주년 기념 리셉션’에서 남지연 선수에게 정규직 특별 채용 증서를 전달했다. 남 선수는 현역 선수 생활이 끝나면 은행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남 선수는 2012-13년 V리그 여자 수비부분 1위에 선정되는 등 알토스 배구단이 창단 2년 만에 지난 시즌 통합 우승에 이어, 2013 코보컵 대회 정상을 차지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현직 운동선수의 정규직 채용은 프로스포츠계에선 이례적인 일”이라며,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채용해 소속 선수들이 은퇴 걱정 없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
sy1004@mbceconomy.com

 

배포일 : 13년 8월 2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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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