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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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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연간 두 자리 수 점유율로 굳건한 3위 수성

- 월평균 판매량 약 2,000 여대, 시장 점유율 약 11%로 업계 순위 3위 유지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는 지난 해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업계 순위 3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한 시장조사기관의 국내 미러리스 시장 조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니콘의 미러리스 카메라는 연간 월 평균 판매량이 약 2,000여대, 동 기간 시장 점유율은 약 11%로 소니, 삼성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특히 4위 자리를 놓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올림푸스, 파나소닉, 후지필름 등 하위 업체 점유율은 모두 한 자리 수에 머무르고 있고 이 업체 점유율을 모두 더해도 니콘에 미치지 못할 만큼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니콘은 미러리스 제품군 출시 이후 꾸준히 두 자리 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며 향후 소니, 삼성과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쳐 나갈 전망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 김동국 팀장은 “니콘은 다른 브랜드에 비해 미러리스 제품군 출시가 비교적 늦은 편이었지만 뛰어난 렌즈호환성과 독특한 컬러 등 특화된 특장점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며 “시장 점유율 부분에서 뚜렷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만큼 향후 새로운 제품의 지속적인 출시를 통해 충성도 높은 소비자층을 적극 공략하는 마케팅 전략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니콘은 지난 2011년 10월 Nikon 1 J1 출시를 시작으로 미러리스 카메라 제품군을 다양하게 시장에 선보였으며 현재 Nikon 1 V1, V2, Nikon 1 J1, J2, J3, Nikon 1 S1 등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약 60여종의 니코르 렌즈를 어댑터를 통해 활용할 수 있고 고속 AF시스템과 다양한 컬러의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이 제품의 최대 특징이다.

한편 올해 국내 미러리스 시장 규모는 지난해보다 약 79.1% 이상 성장한 30만대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앞으로 이와 같은 성장세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미진 기자 / sy1004@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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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