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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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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5월 전국 주택 매매 가격 0.17% 상승

전세가격은 0.29% 상승

한국감정원은 5월 전국 주택 매매 가격이 전달보다 0.17%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

수도권이 0.13%, 지방은 0.22% 각각 올랐다. 서울 강남에선 강남구(0.76%), 강동구(0.43%), 동작구(0.36%) 등이 상승을 주도했고 강북권에선 성동구(0.50%), 광진구(0.36%), 동대문구(0.27%) 등이 올랐다.

지역별로는 대구(0.75%), 세종(0.53%), 경북(0.47%), 경남(0.31%), 충남(0.25%) 등이 상승했고 전남(-0.04%)과 제주(-0.03%)는 하락했다.

주택유형별 매매가격은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각각 0.25%, 0.08% 올랐으나 연립주택은 0.01% 하락했다. 5월에 전국 주택의 전세가격은 0.29% 상승했다.

지방은 0.33% 오른 가운데 대구(1.09%), 세종(1.01%), 경남(0.54%), 경북(0.44%), 대전(0.41%), 충남(0.30%), 경기(0.30%) 등 순으로 올랐다.

수도권(0.25%)도 9개월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광진구(0.87%), 구로구(0.79%), 동작구(0.69%), 성북구(0.63%), 서대문구(0.57%), 강서구(0.43%) 등이 상승을 주도했다.

전국 주택의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60.2%로 전달보다 0.1%포인트 높아졌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58.3%, 지방 62.0%로 나타났고 아파트 66.5%, 연립주택 62.1%, 단독주택 42.7% 등 순이다.

전국 주택 평균 매매가격은 2억 3천30만 원으로 전달보다 올랐다. 서울 4억 5천61만 원, 수도권 3억 1천995만 원, 지방 1억 4천674만 원 등을 기록했다. 유형별 평균 매매가격은 아파트 2억 4천946만 원, 연립주택 1억 4천97만 원, 단독주택 2억 2천632만 원 등을 나타냈다.

전국 주택의 평균 전세가격은 1억 3천133만 원으로 서울 2억 3천722만 원, 수도권 1억 7천378만 원, 지방 9천177만 원 등이다. 전세 평균가격은 아파트 1억 5천462만 원, 연립주택 8천283만 원, 단독주택 9천554만 원 등을 보였다.

송현아 기자 / sha72@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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