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7.3℃
  • 맑음강릉 7.2℃
  • 맑음서울 9.0℃
  • 맑음대전 8.6℃
  • 맑음대구 8.5℃
  • 맑음울산 7.2℃
  • 맑음광주 8.6℃
  • 맑음부산 9.6℃
  • 흐림고창 7.7℃
  • 맑음제주 10.1℃
  • 맑음강화 5.9℃
  • 맑음보은 5.1℃
  • 맑음금산 6.1℃
  • 맑음강진군 8.3℃
  • 맑음경주시 4.7℃
  • 맑음거제 7.0℃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메뉴

경제


국내 중소제조업 “2분기 경기 호전 기대”

IBK경제연구소 2분기 경기전망조사 결과 BSI 87→112로 급상승

국내 중소제조업체들의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IBK경제연구소가 전국 중소제조기업 307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제조업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올 2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는 전분기(87)보다 25p 상승한 112로 집계됐다.

중소제조업 BSI는 지난해 2분기 113을 기록한 뒤 하락을 거듭하다 1년 만에 다시 기준치인 100을 넘어섰다.

세부항목별로는 내수판매(85→111)와 수주(86→112) 등 모든 항목들이 크게 상승했으며, 특히 채산성은 2010년 4분기 이후 한 번도 기준치를 넘지 못하다가 10분기 만에 처음으로 100을 기록했다.

한편 주요 경영애로 요인으로는 ‘내수부진’(70.2%)과 ‘판매대금 회수부진’(28.2%) 등을 꼽은 반면, ‘대기업과의 협력관계’(2.7%→1.9%)와 ‘과당경쟁’(17.1%→16.4%) 등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IBK경제연구소 관계자는 “BSI의 상승은 새 정부의 경기부양 의지가 반영돼 경기가 더 나빠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라며, “실제 경기회복으로 이어지려면 추경의 구체적인 규모가 확정되고 미국과 일본의 회복이 가시화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