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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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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청와대, 국민행복기금 이사장 인선에 나서

캠코 신용회복기금부 조직 분리해 28일 발족

박근혜 대통령의 제1호 서민금융공약인 국민행복기금 출범을 앞두고 청와대가 국민행복기금 이사장 물색에 나섰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는 28일 오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국민행복기금 출범식을 열기로 했다.

청와대는 국민행복기금이 박 대통령의 대표적인 서민공약인 만큼 상징적인 인물을 국민행복기금 이사장에 임명키로 하고 인선에 들어갔다.

금융권 관계자는 “여러 사람들에게 신망이 두텁고 존경받을 수 있는 인물로 정할 것”이라며 “실무보다는 상징적인 인사가 선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고건 전 총리 등을 비롯해 명망가들을 추천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행복기금은 사무국을 캠코 건물에 두지만 별도 기구로 운영할 방침이다. 현재 캠코가 관리하고 있는 신용회복기금이 국민행복기금으로 편입되므로 캠코의 현 신용회복기금부를 별도 조직으로 분리해 국민행복기금 관리를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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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