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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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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작지만 강한 콘텐츠기업 많이 키우겠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올해 70개 사업에 2100억 투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올해 총 2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70개 사업을 진행한다.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식 때 문화융성을 중요 키워드로 제시했다”며 “한국콘텐츠진흥원도 박 대통령의 말에 공감하며 창조경제를 꽃피우는 데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창조경제의 성공을 견인하기 위해 무엇보다 콘텐츠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 콘텐츠 강소기업의 창조경제 주역화, 글로벌 킬러콘텐츠 육성에 초점을 맞춰 지원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 원장은 “경쟁력있는 콘텐츠 자산을 가진 중소 콘텐츠기업들이 쉽게 돈을 빌리거나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더불어 대기업들이 제조하는 스마트기기나 플랫폼에 중소기업이 개발한 콘텐츠를 실어 상생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를 바탕으로 작지만 강한 콘텐츠기업을 많이 키워 우리나라 콘텐츠산업의 주역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 원장은 “게임·음악·캐릭터산업 등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맡고 있는 3대 콘텐츠의 해외진출도 적극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콘텐츠 수출시장은 아직도 아시아 중심”이라며 “한류가 더 많은 나라에 진출하고 장르도 더욱 다양해지도록 더 적극적인 투자를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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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