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5℃
  • 맑음강릉 15.3℃
  • 맑음서울 19.1℃
  • 맑음대전 19.5℃
  • 연무대구 16.7℃
  • 흐림울산 13.6℃
  • 맑음광주 18.5℃
  • 부산 12.9℃
  • 맑음고창 17.0℃
  • 맑음제주 14.5℃
  • 맑음강화 14.3℃
  • 맑음보은 18.6℃
  • 맑음금산 18.0℃
  • 맑음강진군 17.3℃
  • 흐림경주시 15.4℃
  • 흐림거제 12.8℃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메뉴

경제


통신비 카드결제 내달부터 중단

SKT, 신한 등 10개 카드사에 통보 '50만 명 피해 볼 듯'

 지난해 카드사들이 종전 1.5% 안팎이던 통신사 결제 수수료율을 1.8% 수준으로 인상하는 안에 반발해온 통신사가 신용카드사에 가맹계약 해지를 공식적으로 통보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25일 통신업계와 카드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신한카드 등 10개 카드사에 공문을 보내

수수료율을 1.5% 이하로 내리지 않으면 신용카드 가맹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밝혔다.

결제 고객이 가장 많은 신한카드사와의 가맹계약(특약)이 이달 말 종료되기 때문이다.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르면 카드사와 가맹점의 특약이 종료되면 자동으로 표준약관이 적용돼 가맹점이 인상된 수수료율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게 된다.

현재 SK텔레콤에서 카드 자동이체로 요금을 내는 회원은 전체 1700만 명의 25%를 넘는 450만여 명이다. 또 KT·LG유플러스의 협상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