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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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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올 상반기부터 해외 일자리 구한 청년에게 격려금 300만원 지급

 

새 정부가 해외에서 일자리를 얻는 데 성공한 청년에게 30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난 2012년부터 교육받고 해외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에게 교육비와 정착비를 지원하고는 있지만 대상자가 제한되어 있고 지원대상도 300명에 불과하다.

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 교육을 받고 해외 취업에 성공한 사람은 4000명가량이다. 새 정부는 올해 2000명 이상에게 격려금을 줄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1인당 300만원이 유력하며 취업 시점에 절반을 주고 취업 후 1년간 취업 상태를 유지하면 나머지 절반을 주는 식으로 분할 지급될 가능성이 크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관계자는 “새 정부국정과제로 포함된 해외취업 장려금 제도에 대해 인수위와 관계부처가 검토를 마쳤다”면서 “상반기에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가 세부 지급 조건을 결정하면 바로 실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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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