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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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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다음 달 6일 출시 전망인 재형저축 ''금리는 4% 후반 될 듯''

 근로자재산형성저축(재형저축)이 다음달 6일 일제히 출시될 전망이다.

재형저축은 1970대부터 80년대까지 인기를 끌어오다 재원 부족으로 95년 폐지됐다. 18만에 부활하는 재형저축의 금리 수준은 대략 4%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과거 재형저축은 연 10% 기본 금리에 국가와 회사에서 주는 장려금을 합쳐 총 14~16%의 높은 금리를 제공했고, 비과세 혜택까지 주어지면서 연 20%의 수익이 보장됐다.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재형저축 상품에도 비과세 혜택이 붙어 있어 실제 금리는 4%후반대가 될 것으로 은행권에서는 내다보고 있다.

가입 대상은 직전 과세기간 총 급여액이 5000만원이하인 근로자나 종합소득금액이 3500만원이하인 개인사업자로 소득 요건은 가입 시점에만 충족되면 되고 2015년까지 가입할 수 있다.

재형저축은 분기당 300만원 범위에서 1만원 단위로 자유롭게 넣을 수 있고 7년 이상 가입해야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은행권에서는 재형저축에 가입할 수 있는 수요자를 900만명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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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