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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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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여성 맞춤형 공약’..."여성의 위상 높이도록 매진하겠다"

‘비상용 생리대 자판기 설치’ 등 주요 공약 제시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가 여성 맞춤형 공약을 내놨다.
 
김 후보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성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성범죄와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여성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초.중.고 여자 화장실에 ‘비상용 생리대 자판기 설치'를 우선 공약사업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현재 학생들에게 기본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정책을 일부 시행하고 있지만, 실제 구입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하기 어렵고 예산부담으로 13개 시군이 사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며 “임기 내 설치를 마무리해 무료로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만 18세 여성에게‘HPV(자궁경부암 백신) 예방접종 ’최대 2회차 지원'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성범죄와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공약도 제시했다.


각종 여성 폭력으로부터 상처를 입은 피해자가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상담, 법률 지원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주거 분리 및 생활안정 등을 위한 비용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여성안심귀갓길’과 ‘여성안심화장실’을 각각 1,000개소씩 구축하고 치안에 취약한 1인 가구 1만 가구를 대상으로 안심 방범 도구도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김은혜 후보는 “아직 우리나라에 여성 광역자치단체장이 없다”면서 “여성 건강과 안전을 특별하게 보호하는 것, 김은혜가 최초의 여성 경기도지사가 되어 확실하게 해결하고 대한민국에서 여성의 위상을 높이는 길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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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일가족 사망' 현장 찾은 정은경 "돌봄·자살예방 정책 전반 개선" 필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전북 임실군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가족 돌봄 및 자살 예방 정책 전반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전북 임실군을 방문해 사건 경위와 지방자치단체의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해당 가구의 생활 실태와 기존 제도 지원 등을 점검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0일 90대 노모와 60대 아들, 40대 손자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사건은 거동이 불편한 90대 노모를 요양보호사 자격을 가진 아들이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가장인 60대 남성은 퇴직 공무원으로 치매 증세가 있는 90대 노모를 직접 돌보기 위해 2016년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그는 임실군의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왔으며 일가족이 숨진 전날에도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해당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상담을 진행했음에도 사망을 예방하지 못한 점이 확인되면서 제도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정 장관은 이날 현장 사회복지 담당자들과 논의를 통해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대책과 자살 예방을 위한 정서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