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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1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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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장동 몸통은 윤석열인가? 아닌가? 의혹 밝혀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들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과 관련 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4일 경기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의원들은 “2019년 4월 윤석열 아버지 집을 김만배 누이가 19억원에 매입한 사실이 있다”며 “실제 시가는 25억 이상이 가는데 계약서에 19억 원으로 쓰여 있다"며 다운계약서 의혹을 제기했다.

 

 

또 2011년 부산저축은행불법대출 부도사태의 부실수사 의혹을 언급하며 “당시 주임검사가 윤석열이었고, 대장동 땅 매입비용으로 1,100억원을 불법대출했다"면서 "이를 알선한 브로커는 대출알선 뇌물로 10억 3천만원을 받아 수사선상에 올랐는데, 김만배의 소개로 변호사를 선임 후 무혐의 처리가 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또 민간자본의 구성을 보면 하나은행 컨소시엄이 43%, 화천대유가 7%를 투자 했는데 하나은행컨소는 400억원 수익인 반면 화천대유의 수익은 4,000억원이나 된다”면서 "이익배분에 대한 의혹과 함께 아직 밝혀지지 않는 수상한 돈들이 국민의힘 출신인 전 국회의원 관계자와 특검출신 변호사들이 관계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의원들은 "위에서 제기한 세 가지에 대해 검찰은 당장 수사해야 한다"면서 "대장동 몸통이 윤석열 후보인지에 대한 의혹을 밝혀야 한다”고 한 목소리로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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