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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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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진공, “청년기업인 300명 키우겠다"

중소기업 수출 지원에 적극 참여 뜻 밝혀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지난 22일 취임 1주년을 맞아 현재 KOTRA가 맡고 있는 중기 수출 지원에 중진공도 적극 참여할 필요가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현행 중소기업 수출 인큐베이터 사업은 중진공이 예산 지원을 맡고, KOTRA가 현지 판로 개척 등을 담당하도록 이원화돼 있다.

박 이사장은 “창업 초기 단계부터 체계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중진공도 직접 중기 수출 지원 업무를 담당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중진공은 우수 창업 CEO 발굴과 지방 거주 청년에 대한 창업 지원을 통해 지난해 200명보다 대폭 늘어난 300명의 청년기업인을 육성할 계획이다.

박 이사장은 “KOTRA가 전 세계 17개 교역 거점에 설치·운영하고 있는 수출 인큐베이터를 중소기업 글로벌지원센터로 전환하는 방안을 중기청과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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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