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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오뚜기,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등 신입·경력직 채용

 

대기업 ‘수시채용’의 확산으로 채용시즌 없이 수시로 대기업의 신입 및 경력직 채용공고가 등장하고 있다. 22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현재 △오뚜기 △SK하이닉스 △KT&G △현대자동차 △IBK시스템에서 신입 및 경력직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오뚜기, ‘2021 상반기 공개 채용’ ~6/24(22시)까지

 

오뚜기는 ‘2021 상반기 공개 채용’을 진행해 6월 24일(22시)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신입사원 모집 직무는 ‘Sales(국내)’, ‘Sales(글로벌)’, ‘생산기술’, ‘QC’, ‘R&D’, ‘마케팅’, ‘광고’, ‘데이터분석’ 이다. 특히 ‘Sales(글로벌)’ 직무는 경력직을 함께 모집하며, 외국어면접을 실시한다. sales직무 외의 직무는 외국어우수자를 우대하며, 지원분야 관련 전공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이후, 인성 및 직무능력검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이어 실무면접과 심층인성검사, 임원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뚜기 채용홈페이지에서 접수 받는다.

 

SK하이닉스, ‘Junior Talent /신입사원 모집’ ~6/25(15시)까지

 

SK하이닉스는 관련 직무 3년 미만 경력자를 채용하는 ‘Junior Talent’ 전형과,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해 6월25일(15시)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근무지역에 따라 다르다. 이천/분당 지역 모집 직무는 ‘설계’, ‘소자’, ‘R&D공정’, ‘품질보증’,’영업’, ‘상품기획/기술마케팅’ 등이며, 청주 지역 모집 직무는 ‘소자, ‘양산기술, ‘Utility기술’, ‘R&D공정’, ‘안전’ 등이다. 지원분야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고, 자사 내 중복지원은 할 수 없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이후 필기전형과 면접전형으로 진행되고, 입사지원은 SK하이닉스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KT&G, ‘2021 상반기 경력직 채용’ ~6/28(15시)까지

 

KT&G는 ‘2021 상반기 경력직 채용’을 진행해 지원자를 6월 28일(15시)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변호사(한국/미국)’, ‘R&D’, ‘제조’, ‘NGP(전자담배)’이다. ‘R&D’분야는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로, 효능/독성평가 관련 경력 2~5년이면 지원할 수 있다. ‘제조’분야와 ‘NGP’분야는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로 관련 업무경력 5년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기간 내 분야간 중복지원은 할 수 없다. KT&G는 채용전형 전 과정에서 블라인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역량기술서 작성 시 이름/학교명/거주지 등 지원분야나 직무와 관계없는 항목을 기재할 수 없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이후 온라인 인성검사와 AI역량검사를 진행할 예정이고 이어 1차 실무면접과 2차 임원면접으로 진행된다.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 신입 및 경력 채용’ ~7/4까지

 

현대자동차는 상용사업본부 신입 및 경력사원을 7월4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상용 해외신사업 기획/개발 분야’와 ‘상용 Market Intelligence(MI)’분야이다. ‘상용 해외신사업 기획/개발’ 분야는 신입직과 경력직을 모집한다. 신입직은 학사 학위 취득자 또는 내년 8월까지 졸업예정인 자를 대상으로 하고, 영어회화 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경력직은 4년이상 관련 경력 보유자를 대상을 한다. ‘상용 Market Intelligence(MI)’분야는 7년이상 관련 경력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분야별 지원자격과 우대사항은 잡코리아 또는 현대자동차 채용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현대자동차 채용은 동일 기간 동안 진행 중인 상시 채용 공고에는 중복으로 지원할 수 없다.

 

IBK시스템, ‘신입직원 모집’ ~7/5까지

 

IBK시스템은 신입직원을 7월5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IT직무(SW개발 및 유지보수)이다. 전산학, 컴퓨터공학 등 IT관련 전공자나 IT외 전공자의 경우 IT업무수행이 가능한 학업 및 경험/경력 보유자이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격의 학력제한은 없다. CISA, CISSP, SQLP, DAT,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보유자는 서류전형에서 5%의 가점을 부여하고, SQLD, DASP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보유자는 3%의 가점을 부여한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이후 오프라인으로 필기시험을 진행하고, 이어 실무면접과 임원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입사지원은 IBK시스템 홈페이지 또는 채용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입사지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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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대 정원 확대는 불변”... 의협 차기회장 “대정부 강경투쟁”
대한의사협회가 임현택 차기 협회장을 중심으로 대정부 강경 투쟁에 나설 전망인 가운데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가 의료 정상화의 필요조건이라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7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27년 만의 의대 정원 확대는 의료 정상화를 시작하는 필요조건”이라며 “의대 정원을 늘려서 절대적으로 부족한 의사 수를 확충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의사들은 갈등을 멈추고 대화의 장으로 나와 의료 정상화 방안을 발전시키는데 함께 해달라"고 말하며 "의대 교수들은 전공의들이 하루빨리 복귀하도록 설득해주고 정부와 대화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마저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면서 의료 공백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데. 그런 가운데 정부는 공중보건의사(공보의)와 군의관 200명이 현장에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임현택 의협 차기 회장 당선인은 "전공의 등이 한 명이라도 다치면 총파업을 하겠다"며 강경대응 입장을 굽히지 않아 의정 간 갈등이 쉽게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26일 결선투표에서 당선된 임현택 회장의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지만, 의대 입학정원 증원에 반발해 꾸려진 의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