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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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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낙연, "코로나19 백신 구매확정 발표만 남아… 치료제 연내 사용 승인 신청 전망"

5일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 방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와 관련해 "개발이 어느 정도 국내에서도 진행이 되고 연내에 조건부 사용승인 신청까지는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대표는 5일 경북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을 방문해 백신 생산 현황을 점검한 뒤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백신에 대해서는 "영국이 이미 사용을 시작했고, 여기저기서 이제 개발 소식이 들리는데, 우리도 구매확정이 발표만 나면 되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자체 개발, 위탁 생산 등등이 진행되고 있다"라고 했다.

 

이 대표는 주말에도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을 방문한 이유에 대해서는 "두 가지의 자체 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그중에 하나가 빌 게이츠 재단과 함께 하는 것도 있다"라며 "또 하나는 이제 우리가 도입하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위탁 생산도 진행되고 있는데 그 모든 것이 궁금해서 왔다"라고 밝혔다.

 

또 이 대표는 "국민들은 하루라도 빨리 백신을 접종받고 코로나19의 공포로부터, 불안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으신 건 당연한 일이고 저희도 마찬가지"라며 "그러나 또 백신이란 건 치료제보다 더 높은 안전성의 요구, 또 효과가 얼마나 있느냐, 보관과 유통과정은 어떻게 될 것인가, 물론 가격 문제도 있을 것이라. 그런 것을 듣고자 오늘 왔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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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