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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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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오는 17일 개막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야외상영 및 부대행사 등 취소…소규모로 진행

 

전 세계 다큐멘터리 영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오는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메가박스 백석점에서 열린다.

 

다만 올해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야외상영 및 부대행사 등은 취소하고 출품작 상영은 메가박스 백석점 7개 상영관에서 심사위원, 작품 관계자 등 30명 이하만 참가해 소규모로 진행된다.

 

개막식도 소규모 인원만 초대해 17일 오후 7시 파주 메가박스 출판도시점에서 개최된다. 사회는 배우 성훈과 아나운서 임현주가 진행하며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상영관은 좌석 거리두기와 지정좌석제로 운영하며 1일 3회 이상 전문방역업체를 통한 방역소독과 상영종료 후 10분간 공조환기를 원칙으로 한다.

 

올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는 개막작 김정인 감독의 '학교 가는 길'을 비롯한 33개국 122편의 작품이 국제경쟁, 아시아경쟁, 한국경쟁, 단편경쟁 등 경쟁분야와 글로벌비전, 한국다큐쇼케이스, DMZ오픈시네마, 청소년섹션 등 비경쟁분야로 나눠 상영된다.

 

일반 관객 입장이 제한된 만큼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도 준비됐다.

 

온라인 상영작은 모두 15편으로 먼저 18일부터 24일까지 DMZ영화제 유튜브 채널에서 화제의 다큐멘터리 세 편이 공개된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매월 한 편씩의 다큐멘터리를 온라인으로 무료 상영해 호응을 얻었던 'DMZ랜선영화관 다락(Docu&樂)'이 '음악다큐 특별전'이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하는 것인데 '고려 아리랑: 천산의 디바'와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 그리고 '위켄즈'를 뮤지션들의 공연과 함께 볼 수 있다.

 

다큐멘터리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인 '독 스쿨(Doc School)'도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실크로드의 아이들:푸남의 행운' 등 12편의 다큐멘터리를 관람하고 교육용 활동시트를 이용할 수 있다.

 

영화제기간동안 다큐멘터리 산업 관계자들을 위한 'DMZ인더스트리'도 함께 열린다.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동안 열리며 제작 투자, 협업 파트너 주선, 후반작업 등 다큐멘터리 프로젝트의 완성과 배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 DMZ인더스트리에서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다채로운 주제와 새로운 시선을 담아낸 36편의 프로젝트를 엄선해 국내외 산업 관계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 물리적인 제약을 최소화해 국내외 산업 관계자들에게는 프로젝트 공개 발표회(피칭) 실황 생중계와 온라인 화상 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의미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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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