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7.0℃
  • 맑음서울 8.7℃
  • 맑음대전 7.9℃
  • 맑음대구 7.5℃
  • 맑음울산 6.6℃
  • 맑음광주 8.1℃
  • 맑음부산 9.2℃
  • 흐림고창 7.4℃
  • 맑음제주 10.0℃
  • 맑음강화 6.5℃
  • 맑음보은 4.4℃
  • 맑음금산 5.1℃
  • 맑음강진군 6.4℃
  • 맑음경주시 4.2℃
  • 맑음거제 6.9℃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메뉴

정치


[리얼미터] 국민 절반, 민주당 국회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 '잘못한 일'

'여야 합의 관행 무시' 50.7%, '집권당 책임정치 실현' 38.5%

 

국민 절반은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상임위원회 18곳 중 17곳을 단독 선출한 것은 '잘못'이라고 평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일  TBS 의뢰로 민주당 국회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에 대한 공감도를 조사한 결과 '여야 간 합의 관행 무시 등 잘못한 일이라 생각한다'는 응답이 50.7%로 다수였다.

 

'집권당으로서 책임정치 실현 등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응답은 38.5%였고, '잘 모름'은 10.7%였다.

 

민주당의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이 '잘못'이라는 응답은 연령대별로 50대에서 59.3%, 20대 56.1%, 60대 50.0%로 높았고, 30대와 40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단독 선출에 대해 긍·부정 평가가 팽팽하게 나타났다.

 

70세 이상에서는 '잘 모름' 응답이 전체 평균보다 21.6%p 많은 32.3%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은 비율을 보였다.

 

권역별로는 대구·경북에서 69.3%로 '잘못' 응답이 가장 많았고, 서울 54.2%. 부산·울산·경남 53.2% 순으로 부정평가가 많았다.

 

반면, 경기·인천은 '잘못' 48.1%, '잘한 일' 41.8%였고, 대전·세종·충청도 41.6%와 42.4%, 광주·전라 41.1%, 45.7%로 두 의견에 대한 공감도가 팽팽했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과 중도층에서는 '잘못' 의견에 공감하는 비율이 50%대로 나타났지만, 진보층에서는 43.1%와 46.0%로 찬반 의견에 대한 공감도가 비등했다.

 

지지 정당별로는 미래통합당 지지자 중 74.3%는 '잘못'이라고 평가한 반면, 민주당 지지자 중 52.6%는 '잘한 일'로 평가하며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1만1,094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해 이뤄졌으며, 응답률 4.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