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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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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스 "미국에서 가장 가치있는 차로 선정"

 에쿠스가 미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자동차로 평가받았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자동차 전문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직비전이 진행한 ‘종합 가치 평가’에서 에쿠스가 평가차종 중 가장 높은 점수인 839점을 받아 가장 가치 있는 차에 선정됐다고 9일 발표했다.

종합가치 평가는 2011년 9월부터 2012년 6월까지 신차를 구입한 고객 7만7153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차급별 품질, 중고차가격, 보증정책 등을 1000점을 만점으로 기준 평가했다.

에쿠스는 23개 차급, 350여개의 모델 중에서 ‘아우디A8’, ‘재규어 XJ’, ‘벤츠CLS’ 등 해외 럭셔리 브랜드를 제치고 가장 높은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중형차 부문에서는 현대 ‘소나타’와 기아 ‘K5’가 각각 824점과 794점을 받아 폭스바겐 ‘파사트’, 포드 ‘퓨전’ 등을 제치고 나란히 1.2위를, 소형차 부문에서는 ‘아반떼’가 806점을 기록하며 혼다 ‘시빅’, 마쓰다의 ‘마쓰다3’ 등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부문에서는 기아차의 ‘스포티지R’이 776점으로 혼다 ‘CR-V’, 폭스바겐 ‘티구안’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중형 SUV에서는 기아차의 ‘쏘렌토R’이 776점으로 1위를, 소형 SUV에서는 현대차 ‘싼타페’와 ‘투싼ix’ 등 현대·기아차의 3개 차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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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