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2025년 08월 06일 수요일

메뉴

사회·문화


'가고 싶은 섬' 사업대상지 대마도 '꽃모종 심기로 봄 맞이 시작"

 

전남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진도군 조도 대마도가 봄을 맞아 화사한 꽃으로 치장하기 위한 꽃모종을 심었다.

 

지난 4일 대마도 주민들은 마을 앞 빈터에 일년생 꽃모종을 심는 것으로 봄을 맞이했다. 이날 꽃모종 심기에는 마을 주민 10여 명이 함께 했다.

 

대마도는 진도 조도군도에 속한 섬으로 자연해수욕장 3곳과 갯벌 등을 가진 섬으로 현재 10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김유기 마을 이장은 “봄을 맞아서 마을을 단장하기 위해 꽃모종을 심었다”면서 “선착장에서 마을로 들어오는 길목에는 벽화를 그려 넣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대마도는 지난 2018년 전남도의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2018년부터 시작해 탐방로 개설 및 게스트하우스 등 섬 가꾸기 사업으로 5년간 40억 원씩 지원된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尹정부 '이재명 피습' 조직적 은폐...박선원·천준호 "재조사 하라"
더불어민주당 박선원·천준호 의원은 5일 기자회견을 통해 과 관련한 국가정보원의 조직적 은폐 및 축소 왜곡 정황을 폭로했다. 이어 그들은 당시 국정원과 수사당국, 국무조정실에 강력한 재조사를 요구했다.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은 지난 2024년 1월 2일, 이재명 대표가 부산 가덕도 유세 현장에서 날 길이 12cm의 등산용 칼로 목 부위를 찔린 테러 사건으로, 범인은 칼을 양날검으로 개조까지 해가며 살상력을 높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국정원은 사건 직후 대테러합동조사팀을 소집했음에도 이후 테러 지정 판단을 유보한 채 법원이 ‘정치적 목적’이 있다고 판단한 사건을 단순 ‘커터칼 미수’로 왜곡한 내부 보고서를 작성했다 . 특히 이 보고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하루 전인 2025년 4월 3일, 탄핵선고를 뒤집어 볼 목적으로 김건희 여사의 측근으로 알려진 정치검사 출신 김상민 국정원 특보에 의해 작성되었는데, 야당 대표이자 유력한 대선주자였던 사람에 대한 테러를 '커터칼 미수'라고 축소 왜곡하면서 국정원 대테러국에 해당 사건이 '정치적 목적'이었다는 대법원 판결을 무시했다. 또한 국정원은 “단순 살인미수로 수사하겠다”는 경찰의 입장만 듣고 테러 여부 판단을 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