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4 (금)

  • 맑음동두천 15.6℃
  • 흐림강릉 17.4℃
  • 박무서울 15.9℃
  • 맑음대전 15.1℃
  • 맑음대구 18.5℃
  • 맑음울산 19.9℃
  • 맑음광주 16.9℃
  • 맑음부산 21.5℃
  • 흐림고창 ℃
  • 맑음제주 18.5℃
  • 구름조금강화 15.1℃
  • 맑음보은 12.2℃
  • 맑음금산 12.5℃
  • 맑음강진군 ℃
  • 맑음경주시 16.8℃
  • 맑음거제 17.7℃
기상청 제공

정치


이상민 의원, “연구소기업, 일본경제침략 위기 극복 위한 역할 기대”

19일 연구소기업 운영 애로사항 청취 및 관련정책 발굴위한 간담회 개최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특별위원장 겸 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 대전 유성을)은 19일(월) 오후2시 TBC 1층 이노스타트업에서 연구개발진흥재단과 함께 연구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연구소 기업 대표와의 간담회를 통해 기업 운영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연구소기업 관련 정책을 발굴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문종태 연구소기업협회장과 윤병한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장이 연구소기업 현황을 소개하고, 애로사항 및 정책을 제언했다.

 

오늘 간담회에는 양성광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과 문종태 (사)연구소기업협회 회장과 송상선‧ 김동수 부회장, 손미진 이사, 백민호‧고경한 대덕지부회장 외 총 15명의 연구소기업 대표이사들이 함께했다.

 

이상민 의원은 “대전 유성구에 이렇게 훌륭한 연구소기업이 많이 있고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이렇게 성장한 모습을 보게 되어 기쁘다”며 “연구소 기업이 대학‧출연연과 함께 연구개발협업모델을 구축해 일본의 경제침략에 맞설 기술개발과 제품 상용화에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일본의 경제침략 위기가 기업의 기초체력 혁신과 정부의 기업정책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오는 터닝포인트가 됐다”며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있어 연구소기업의 역할이 크고 교육계와 과기계, 정부가 함께 힘을 합치면 국회에서도 필요한 정책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국가보훈등록증' 금융기관에서 신분증처럼 활용하세요
국민은행과 농협은행 등 8개 은행에서 대면 금융거래 시 국가보훈등록증을 신분증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국가보훈부는 23일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금융결제원, 국민은행, 농협중앙회, 대구은행, 산림조합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과 이런 내용의 '국가보훈등록증 금융거래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면·비대면 실명확인이 필요한 국가보훈대상자가 금융기관 창구 혹은 모바일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국가보훈등록증을 제출하면, 제출된 신분증에 대한 정보를 금융결제원, 행안부의 행정정보공동이용센터를 통해 국가보 훈부로 전송해 진위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금융결제원은 오는 8월까지 진위확인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시스템 연계개발 및 테스트를 완료할 계획이며, 협약에 참여한 금융기관들은 내년까지 진위 확인 서비스 활용을 위한 금융거래 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훈부는 이번 협약에 참여하지 않은 단위농협, 부산은행, 카카오뱅크, 광주은행, 토스뱅크, 우정사업본부도 추후 해당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국가보훈등록증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하여 국가보훈대상자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