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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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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제2회 국제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콘퍼런스 개최

오는 20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제2회 국제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콘퍼런스가 오는 20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장내 미생물과 생활혁명’을 주제로 열린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제2의 게놈’으로 불릴 정도로 건강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밝혀지면서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가장 각광받는 분야다.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한 치료제 시장은 2024년 10조6,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콘퍼런스는 윤복근 광운대학교 바이오의료경영학과 책임지도교수의 ‘유산균에서 포스트아비오틱스로, 장내 미생물은 어떻게 우리 삶을 바꿔놓았나’를 주제로 한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정숙 박사는 ‘한국인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뱅크 구축 현황’, 글로벌 경영 평론가인 엄길청 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K-바이오의 글로벌 진출 전략’, 권용관 식품의약품안전처 연구관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션통이(沈通一) 상하이 퉁지대학(同濟大學) 부속 제10인민병원 위장외과 교수의 ‘중국 의료계의 마이크로바이옴 활용’에 대한 발표가 계획돼 있어 업계 관계자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션통이 교수는 중국의학 장내외 영양 및 마이크로바이옴 협력팀 회원이며 중국 마이크로바이옴 잡지 편집장을 맡는 등 중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가다.

 

발제에 이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는 여러 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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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