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0℃
  • 구름많음강릉 14.1℃
  • 맑음서울 7.7℃
  • 맑음대전 9.0℃
  • 맑음대구 9.5℃
  • 맑음울산 13.6℃
  • 맑음광주 14.3℃
  • 구름많음부산 14.7℃
  • 맑음고창 12.8℃
  • 구름많음제주 16.0℃
  • 흐림강화 7.5℃
  • 맑음보은 6.5℃
  • 맑음금산 8.3℃
  • 맑음강진군 11.0℃
  • 맑음경주시 9.3℃
  • 구름많음거제 11.2℃
기상청 제공

2025년 12월 19일 금요일

메뉴

산업


다비치안경 ‘100% 환불’ 및 ‘누진렌즈 바로알기’ 캠페인 펼쳐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작은 화면의 정보기술(IT) 기기들을 사용하는 일이 많아 눈에 가해지는 피로도가 증가하면서 중년 안을 느끼는 연령이 점점 젊어지고 있다.

중년 안은 가까운 글씨는 멀리 떨어뜨려 봐야 하며, 책을 읽다가 먼 곳을 보면 수정체가 초점을 바로 맞추지 못해 뿌옇고 흐릿하게 보이는 현상으로, 중년 안을 가장 간편하고 안전하게 교정하기 위해서는 ''누진다초점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에 (주)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이 ''눈 건강 시력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중년안의 불편함과 누진렌즈를 바로 알고 사용하면 해결할 수 있다''는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김인규 대표는 "다초점안경을 맞출 때 개인의 동공 크기와 동공 간 거리, 안경의 경사각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안경사와 상담하는 것이 안전하다"며 "최근에는 세심한 눈 검사를 거쳐 개인 시력에 맞게 안경을 맞춰주는 안경원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다비치안경체인은 기존 누진다초점렌즈 착용자들이 느꼈던 불편과 가격부담을 대폭 개선해 가격대중화를 선도하며 10가지 한국식 실무 예비검사를 통한 개인맞춤형 설계로 눈이 편안하고 적응이 쉽도록 했다. 또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일본의 세이코, 독일 칼자이스, 소모와 함께 ''S-DJ'', ''GT2'', ''DJ 시리즈‘ 등의 PB(Private Brand)제품을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누진렌즈 활성화 및 누진 다초점 안경 착용자의 초기 적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DJ, DJ-P, GT2 렌즈 등의 PB 누진렌즈에 한하여 한 달간 지속 착용 후 부적응시에는 100% 환불 행사(DJ-ONE 제외)를 진행 하고 있는 다비치안경체인은 안경문화의 선도적 역할을 해나간다는 전략이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쿠팡 김범석 ‘개인정보 보호·보안 절차 무시하라’ 지시...진보당 “사과하라”
쿠팡 김범석 의장이 2019년 당시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절차를 무시하라고 지시했다’는 내부 메신저 기록이 확인됐다. 이를 두고 진보당은 19일 쿠팡 김범석 의장을 향해 “즉각 국회에 출석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이미선 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신속·저비용을 명분으로 정보보호 조직을 배제하고 고객과 노동자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무방비로 노출시킨 행위는 명백한 중대 범법 행위”라며 “금융당국 검사를 앞두고 불법적 데이터 흐름을 삭제·은폐했다는 정황까지 더해지며, 조직적 탈법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과정에서 김범석 의장의 직접 지시가 거론되는 만큼, 책임을 더이상 아래로 전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쿠팡은 ‘해고된 임원의 대화’라는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그러나 가릴수록 진실은 더 또렷해질 뿐”이라며 “고객의 개인정보와 금융 안전을 기업의 이윤에 뒷전으로 둘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금융당국과 관계 기관은 쿠팡 전반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법적 책임을 즉각 물어야 한다”며 “핵심 책임자인 김범석 의장이 빠진 국회 과방위 쿠팡 청문회는 맹탕 청문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