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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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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M이코노미 12주년] 명현관 해남군수 M이코노미 선정 ‘2018 혁신기업인상’ 수상

 

명현관 해남군수가 1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M이코노미뉴스 창립 12주년 기념식에서 ‘2018년 혁신기업인상’을 수상했다.

 

‘2018년 혁신기업인상’은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역 및 조직의 발전을 이뤄낸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이나 기업인을 대상으로 기자, 편집위원, 독자위원들의 추천 및 심의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이날 ‘2018년 혁신기업인상’을 수상한 명 군수는 ‘무보수로 군민에게 봉사한다’는 선거공약 이행과 공평·공정·공개의 3원칙을 기본으로 혁신적인 행정운영을 추진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2010년부터 전라남도의회 의원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온 그는 전라남도의회 후반기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장, 전라남도의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도의원으로서 활동을 하는 동안 지역혁신 및 발전을 위한 일꾼으로서 모범적인 의정 활동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지방자치 최고의정대상 지역발전부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분야 최우수상 등 다년간 다수의 의정활동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군수로 당선된 이후부터는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차례 오가는 등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그 결과 지역 현안사업 111건에 대해 2019년도 국비 640억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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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김범석 ‘개인정보 보호·보안 절차 무시하라’ 지시...진보당 “사과하라”
쿠팡 김범석 의장이 2019년 당시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절차를 무시하라고 지시했다’는 내부 메신저 기록이 확인됐다. 이를 두고 진보당은 19일 쿠팡 김범석 의장을 향해 “즉각 국회에 출석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이미선 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신속·저비용을 명분으로 정보보호 조직을 배제하고 고객과 노동자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무방비로 노출시킨 행위는 명백한 중대 범법 행위”라며 “금융당국 검사를 앞두고 불법적 데이터 흐름을 삭제·은폐했다는 정황까지 더해지며, 조직적 탈법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과정에서 김범석 의장의 직접 지시가 거론되는 만큼, 책임을 더이상 아래로 전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쿠팡은 ‘해고된 임원의 대화’라는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그러나 가릴수록 진실은 더 또렷해질 뿐”이라며 “고객의 개인정보와 금융 안전을 기업의 이윤에 뒷전으로 둘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금융당국과 관계 기관은 쿠팡 전반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법적 책임을 즉각 물어야 한다”며 “핵심 책임자인 김범석 의장이 빠진 국회 과방위 쿠팡 청문회는 맹탕 청문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