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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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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홍준표 “평화 구걸하다 망한 중국 송나라 떠올라”

“위장 평화통일 내세워 국민 현혹…개헌선 돌파 후 낮은 단계 연방제 실시할 것”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평화를 구걸하다가 망해버린 중국 송나라가 떠오르는 주말 아침”이라며 현 정부를 비판했다.

 

홍 전 대표는 3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청년 일자리 절벽 ▲자영업자들 폭망 ▲대기업 및 중소기업 해외 탈출 ▲공산주의식 무상분배 시대의 개막 ▲여론조작 ▲통계조작 ▲언론통제로 괴벨스 공화국으로 체제 변환 등을 현 정부의 문제점으로 지적하며 “그들 말대로 우리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회담에서 “우리는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말한 것을 두고 현 정부를 비판한 것이다.

 

이어 “선 무장해제, 국가보안법 폐지, 주한미군 철수, 한미동행 와해로 대북 안전망 무력화, 김정은 우상화 동조하기, 위장 평화통일을 내세워 국민을 현혹해 다음 총선 때는 개헌선을 돌파한 후 그들의 마지막 목표는 북과 야합해 북의 통일전선 전략인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실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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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