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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0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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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평창동계올림픽 현장 찾은 기재부 차관


김용진 기재부 제2차관은 18일 오후 평창 동계올림픽 현장을 방문해 대회준비 및 ICT올림픽 구현상황을 점검하고, 조직위 직원들을 격려했다.

 

경기장 등에 적용된 5대 핵심 ICT 기술을 시찰하고 VR 봅슬레이를 시승하는 등 ICT 기술을 직접 체험한 김 제2차관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국내기업이 해외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대회 개폐회 장소인 올림픽플라자를 둘러본 김 제2차관은 일선 현장에서 대회 준비 중인 직원 및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90여 개국 5만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점을 강조하며 안전하고 평화로운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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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대상 스마트폰 교육 시행해 ‘보이스피싱’ 예방 나선다
최근 고령층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과 금융사기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7000억 여원에 달했으며, 이중 절반 이상이 60세 이상 노인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은행 직원이나 가족을 사칭한 뒤 송금을 유도하는 수법이 늘어나면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주요 표적이 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서울 성북구 장위순복음교회와 노인복지센터 청춘행복학교가 손잡고,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 단기 특강’을 개최한다. 교육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실습 중심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마련됐다. ◇보이스피싱 예방에 초점 맞춘 교육 이번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스마트폰 기능 익히기를 넘어 ‘보이스피싱과 금융사기 예방’에 방점을 둔 것이다. 참가자들은 △비밀번호 관리 및 지문·얼굴 인식 보안 설정 △스팸전화 차단 기능 활용 △의심스러운 문자·앱 판별법 △안전한 모바일 결제 습관 등을 실습을 통해 직접 익히게 된다. 또한 전화로 돈을 요구하는 경우는 무조건 의심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부터, 실제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