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9.8℃
  • 맑음강릉 8.7℃
  • 맑음서울 9.6℃
  • 맑음대전 10.0℃
  • 맑음대구 10.7℃
  • 맑음울산 8.3℃
  • 맑음광주 9.6℃
  • 맑음부산 9.9℃
  • 맑음고창 6.8℃
  • 맑음제주 11.2℃
  • 맑음강화 7.7℃
  • 맑음보은 8.4℃
  • 맑음금산 8.9℃
  • 맑음강진군 9.8℃
  • 맑음경주시 6.7℃
  • 맑음거제 7.6℃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메뉴

정치


김이수 헌재소장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또 무산되나?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위해 12일 오후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가 1시간 30분 가까이 파행 중이다.


국회 정무위는 이날 오후 3시 회의를 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위한 논의를 이어가려고 했으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무위 의원들만 참석했을 뿐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의원들은 1시간 넘도록 회의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현재 의원총회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한국당은 김 후보자가 헌법재판관으로 일했을 당시 내놨던 소수의견들에 대해 정치적 중립성과 도덕성을 문제가 있다며 헌재소장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유의동 국민의당 의원(정무위 간사)는 각 당 간사간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자유한국당 같은 경우에는 아예 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음으로서 자신들의 반대의사를 더 강하게 전달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며 “저희는 보고서 안에 부적격 의사를 담되 감사원 감사 청구건 같이 하면 부적격에 대한 의사가 보다 확실하게 전달되니까 그게 더 효과적이겠다라는 입장이다. 자유한국당은 좀 이 사안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하고 회의를 진행하는 점에 대해서는 “저희는 그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위원장이 회의 운영에 대한 부담이 있으니 좀 기다리면서 접점을 찾아보자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