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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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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종인 대선출마 선언, “통합 조정의 소명을 수행할 것”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19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종인 전 대표는 대선을 34일 앞둔 오늘 더 이상은 피할 수 없다는 사명감에 이 자리에 섰다면서 통합 조정의 소명을 수행해, 여러 정파와 인물을 아우르는 최고 조정자로서 나라를 안정시키고, 국민을 편하게 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김종인 전 대표는 통합정부를 이야기 했다. 김종인 전 대표는 저의 출마와 선거운동은 통합정부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그래야 59일 당선과 동시에 나라를 운영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 전 대표는 이어 통합정부를 만드는 길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이라며 통합정부의 길을 통해 나라를 신속히 안정시키고, 정치·경제·사회 각 분야를 새롭게 하면서 개혁 중의 개혁 헌법개정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전 대표는 대한민국에 닥친 안보위기, 경제위기 상황을 수습할 대통령을 뽑는 것이라며 무능한 사람이 나라를 맡는 일은 반복되서는 안 된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저에게 힘을 주시면 대통령은 권력자가 아닌 조정자가 될 것이고, 대한민국 역량을 모두 모으는 정치는 현실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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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