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KBS ‘대선주자에게 듣는다’에 출석한 이인제 새누리당 전 최고위원이 “사실 일자리대통령은 내가 원조”라고 밝혔다.
이인제 전 의원은 “이미 2002년도에 일자리를 만드는 대통령에 대해 공약했는데 당시에는 국민들도 잘 알아듣지 못했다”고 전하면서 “일자리는 대해 정확한 수치 목표를 정해두고 전쟁하듯이 밀고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전 의원은 “일자리와 관련해 대통령 직속기구를 만들어 필요한 일자리 수 목표를 정해두고 만들어 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