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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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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오는 21일, 제17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개막

품질혁신전진대회, 동반성장 테크페어와 통합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



국내 중소기업 기술 분야 최대 행사인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1, A)에서 개최된다.

 

올해 17회째인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 품질혁신전진대회동반성장 테크페어를 통합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기술혁신 전시회와 품질 혁신 및 기술 보호 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중소기업 기술혁신 분야 전시회에는 기술혁신관 산학연협력관 기술인재관 기술보호관으로 구성운영되며, 사물인터넷 기반의 무선조종 자동차, 가상현실 자전거 등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된다.

 

기술 보호 컨퍼런스에서는 한국형 품질 혁신의 모델을 논의하는 한국형 품질 혁신 표준방법론 컨퍼런스와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중소기업의 기술유출 방지 대응책을 논의할 기술보호 컨퍼런스가 예정되어 있다.

 

이외에도 사례 분성을 통해 중소기업의 문제 해결 방법을 배울 수 있는 ‘TRIZ 포럼중소 기업 동반성장 기술구매상담회’, ‘글로벌 투자설명회등이 마련되며, 개막일에는 미국 3D 로보틱스 최고경영자 CEO인 크리스 앤더슨 등이 참여하는 5회 이노비즈 글로벌 포럼을 통해 글로벌 기업가정신과 인공지능, 로봇 등 스마트 기술에 대한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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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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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일가족 사망' 현장 찾은 정은경 "돌봄·자살예방 정책 전반 개선" 필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전북 임실군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가족 돌봄 및 자살 예방 정책 전반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전북 임실군을 방문해 사건 경위와 지방자치단체의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해당 가구의 생활 실태와 기존 제도 지원 등을 점검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0일 90대 노모와 60대 아들, 40대 손자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사건은 거동이 불편한 90대 노모를 요양보호사 자격을 가진 아들이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가장인 60대 남성은 퇴직 공무원으로 치매 증세가 있는 90대 노모를 직접 돌보기 위해 2016년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그는 임실군의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왔으며 일가족이 숨진 전날에도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해당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상담을 진행했음에도 사망을 예방하지 못한 점이 확인되면서 제도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정 장관은 이날 현장 사회복지 담당자들과 논의를 통해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대책과 자살 예방을 위한 정서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