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8.2℃
  • 맑음강릉 18.4℃
  • 맑음서울 18.0℃
  • 맑음대전 19.0℃
  • 맑음대구 18.0℃
  • 맑음울산 17.2℃
  • 맑음광주 18.6℃
  • 맑음부산 16.4℃
  • 맑음고창 16.6℃
  • 흐림제주 14.9℃
  • 맑음강화 14.0℃
  • 맑음보은 17.2℃
  • 맑음금산 18.3℃
  • 맑음강진군 18.4℃
  • 맑음경주시 19.9℃
  • 구름많음거제 16.1℃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2일 일요일

메뉴

사회·문화


한강 가는 길 빨라진다. '반포한강-올림픽대로 통과대로 개통'

오는 10일부터 반포한강공원-올림픽대로 바로 연결하는 통과도로 개방


오는 10일부터 반포한강공원(세빛섬) 잠수교 남단과 올림픽대로를 바로 연결하는 통과도로가 개방되면서 한강 가는 길이 빨라질 전망이다.


8일 오전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총예산 11억 원을 투입해, ‘4m, 길이 1.1km 도로를 신설하고 회전교차로를 확대개선해 공사를 완료해 일반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반포한강공원 잠수교 남단은 반포공원을 이용하거나 올림픽대로, 서초, 용산을 경유하는 차량들이 한 개 차로를 이용해 극심한 교통 혼잡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신설되는 통과도로는 반포한강공원 주변 도로 정체 발생과 한강 공원 주차장 이용객의 주차불편 개선 등 이용 시민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획시공했다고 밝혔다.

 

도로 개통이 되면 올림픽대로로 진입하는 차량은 회전교차로를 이용해 잠수교 상류 측에 개설된 신설차로를 이용하면 되고 서초, 용산 방향으로 진출입하는 차량은 잠수교 하류 측에 개설된 통과도로를 이용하면 된다.


황보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이번에 설치된 통과 도로로 공원 이용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월활한 교통흐름이 형성되어 시민들이 한강에 빠르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하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한강공원을 보다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 교통시설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임실 일가족 사망' 현장 찾은 정은경 "돌봄·자살예방 정책 전반 개선" 필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전북 임실군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가족 돌봄 및 자살 예방 정책 전반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전북 임실군을 방문해 사건 경위와 지방자치단체의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해당 가구의 생활 실태와 기존 제도 지원 등을 점검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0일 90대 노모와 60대 아들, 40대 손자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사건은 거동이 불편한 90대 노모를 요양보호사 자격을 가진 아들이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가장인 60대 남성은 퇴직 공무원으로 치매 증세가 있는 90대 노모를 직접 돌보기 위해 2016년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그는 임실군의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왔으며 일가족이 숨진 전날에도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해당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상담을 진행했음에도 사망을 예방하지 못한 점이 확인되면서 제도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정 장관은 이날 현장 사회복지 담당자들과 논의를 통해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대책과 자살 예방을 위한 정서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