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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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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LTE 62요금제, 저렴한 요금제로 교체

LTE 스마트폰이 빠르게 확산돼 1000만대 보급이 육박한 가운데 이용자들이 약정한 데이터 사용량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료 와이파이가 넓게 확산되면서 이를 이용해서 모바일 인터넷에 접속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요금제를 낮추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2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 가입자의 월 평균 데이터 소진 량은 2.06GB 수준이다.

 LTE폰 사용자들이 처음 가입할 때는 무제한 데이터 수준인 ‘62요금제’에 가장 많이 가입하지만 사실은 제공 데이터양의 절반도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62요금제’가입자에게 5GB를 제공하고 있으며 KT와 LG유플러스는 6GB를 각각 제공하고 있다.

 국내 이용자 사용 패턴을 보면 ‘62요금제’보다는 ‘52요금제’(데이터2~2.5GB제공)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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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