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9.5℃
  • 맑음강릉 14.5℃
  • 맑음서울 18.8℃
  • 맑음대전 19.9℃
  • 연무대구 17.5℃
  • 흐림울산 13.6℃
  • 맑음광주 18.6℃
  • 흐림부산 13.0℃
  • 맑음고창 15.6℃
  • 맑음제주 15.2℃
  • 맑음강화 14.1℃
  • 맑음보은 18.6℃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7.8℃
  • 구름많음경주시 15.4℃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메뉴

산업


맥주 값, 5.5~6% 인상된다

26일 주류.유통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대형마트와 슈퍼. 편의점과 주류 도매상에게 28일 0시를 기점으로 제품별 출고가격을 5.5~6% 올리겠다고 통보했다.

 
이에 따라 하이트 병맥주 500㎖ 출고가격은 1019.17원에서 1075~1080원으로 하이트 캔맥주 355㎖ 출고가격은 1101.21원에서 1161~1167원으로 각각 오르게 된다. 소비자가격은 출고가 인상분이 반영될 경우 하이트 병맥주 500㎖는 1650원에서 1740원~1750원으로 하이트 캔맥주 355㎖는 1750에서 1850원으로 각각 100원 정도에서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하이트진로가 맥주 원재료 가격 인상분을 반영하기 위해 28일 0시부터 제품 가격을 5.5~6%올리겠다고 구두로 통보해왔다”면서 “이르면 다음 주 초 매장에서 판매하는 소비자가격도 제품별 인상폭에 따라 일제히 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류 도매상 관계자는 “26일 오후 오비맥주도 8월초 가격을 올린다는 소문을 들었다”면서 “맥주가격이 실제로 오를지는 시간을 두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작년 말 주요 제품 출고가격을 평균 7.48% 올린다고 발표했다가 사흘 만에 인상계획을 보류한 바 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